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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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건설 폐기물 실은 트럭 전도..도로 통제
      건설 폐기물을 실은 화물차가 도로에 넘어지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1일 오전 11시 35분쯤 전남 여수시 평여동의 한 도로에서 폐콘크리트 등 건설 폐기물을 실은 트럭이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에 쏟아진 폐기물을 수습하면서 1시간 반 가량 1개 차선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폐기물 #화물차
      2024-02-21
    • 광양 폐기물처리업체서 불..6시간 반만에 진화
      전남 광양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1일 밤 8시 3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폐기물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6시간 반 만인 아침 7시쯤 진화됐습니다. 공장 내부에 있던 합성소재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장 내부 150㎡와 폐기물 약 50t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당시 공장 내부에는 근로자가 없어 인명
      2024-02-02
    • 전남 담양·영암서 화재 잇따라..수억 원 재산 피해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8일 새벽 1시 5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재활용시설과 재활용품 분리창고 등 건물 3개동 1,000㎡ 등을 태운 뒤 2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억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등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일 오후 3시 50분쯤엔 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한 태양
      2023-12-08
    • 새벽 시간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새벽 시간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8일 새벽 5시 50분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1개 동과 폐기물 처리 장비 일부를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28
    • '폐기물 관리 부적절' 전남지역 골프장 잇따라 적발
      전남지역 일부 골프장들이 폐기물 관리를 부적절하게 했다가 환경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보건환경연구원,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골프장(9홀 이상) 17곳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한 결과, 9곳에서 12건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은 폐기물 위탁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폐기물 관리 위반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1건, 지하수개발·이용 허가 기간 만료 1건 등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12일까지 도내 골프장
      2023-05-17
    • 폐기물 처리업체 건물 화재..진화 작업 진행 중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3일) 새벽 3시 30분쯤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외벽과 천장 등을 타고 불이 번졌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이 출동해 큰 불길은 1시간 만에 잡았지만 아직 잔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폐기물 특성상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건물과 폐기물 외에 인명 피해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 화재 신고는 인근 지역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이뤄졌
      2023-02-03
    • 야산 가득 하수도 폐기물..알고 보니 '무허가'
      전남 고흥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불법 운영 의혹에 대한 KBC 보도와 관련해 고흥군이 해당 업체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남양면 하수도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업체가 허가를 받지 않고 폐기물을 처리한 사실을 확인하고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당 업체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야산에 가득 깔아놓은 폐기물을 모두 치우라는 행정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업체 측이 산지관리법을 위반해 영업한 사실을 확인해 추가 조치를 내릴 예정이며, 지하수 시료를 채취해 오염 여부에 대한 정밀 분석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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