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광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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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의회,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 또 심의 보류
      전라남도의회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 심의를 재차 보류하면서 지역 상생을 위한 관련 조직의 연내 출범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었지만, 전남지사가 제출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안' 심사를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기획행정위는 전날 회의를 열고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심사했지만, 의원 간 합의를 이루지 못해 보류하고 이날 다시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기획행정위는 지난 15일에도 회의를 열어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심사했지만, 보류한 바 있습니다. 15일 회의
      2025-10-23
    • 광주·전남 통합 첫걸음…특별광역연합 올해 내 출범 협약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이 통합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두 지자체는 올해 안에 특별광역연합을 출범하기로 합의했고, 중앙정부도 재정과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특별광역연합'이라는 이름의 특별지자체를 출범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특별지자체는 2개 이상 지자체의 광역 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지자체 법인으로, 기존 체계는 그대로 두고 공동 사무만을 위한 별도 지자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특별광역연합을 출범시킨 충청권은 4개 광역자치단체가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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