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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용지 찢고 투표과정 중계하고..투표일 '12시간의 소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국의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부산 기장군에서는 이날 오후 2시쯤 80대 남성이 투표용지 교환을 요구하며 항의하다가 투표용지를 찢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80대 여성이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뒤 투표함을 개봉해달라고 소동을 벌였습니다. 울산에서는 50대 유권자가 자신의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펼쳐 보이는 바람에 투표가 무효 처리되자 투표용지를 찢어버렸습니다. 울산의 또 다른 투표소에서는 50대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후 "자기
      2024-04-10
    • "투표용지에 도장이 찍혀있다고!"..사전투표소 '소동'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부산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도장이 미리 찍혀 있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행적복지센터에서 60대 남성이 "투표용지에 도장이 프린트돼있다"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투표용지를 확인했지만 기표된 흔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투표용지 아래 사전투표 관리관 직인을 오해한 것으로 보고 상황을 종결시켰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에는 부산진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5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찢
      2024-04-07
    • 투표소 불법카메라 설치 유튜버…전국 40여 곳에 설치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카메라를 설치한 곳이 전국 각지 4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40대 남성 A씨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울산·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총선 사전투표소 등 총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2024-03-30
    • 광주 광산구, 동티모르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투표소 운영
      광주 광산구가 동티모르 제5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소를 운영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21일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지산빌딩 1층 광산구청 외국인주민과 사무실에서 재외국민 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티모르 국적을 가진 선거권자면 누구나 해당 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달 박병규 청장과 그레고리우 조제 다 콘세이상 페헤이라 드 소자 주한 동티모르 대사의 접견을 진행해, 재외국민 투표소 운영을 추진했습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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