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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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올해 전기차 2,607대 보조금 지급
      광주광역시가 올해 전기차 2,607대에 대해 구입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광주시는 탄소중립 효과가 높은 무공해차 전환을 확대하고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400억 원을 투입해 승용차 1,775대, 화물차 807대, 승합차 25대 등 모두 2,607대의 구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일반승용 기준 최대 1,020만 원, 전기화물차는 소형기준 최대 1,420만 원, 전기승합차는 중형기준 최대 7천만 원으로, 자동차의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합니다. 올해부터는 전기승용차 보조금
      2024-02-29
    • 광주광역시, 올해 수소차 50대 보조금 지원한다
      광주광역시가 올해 수소차 50대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광주시는 6일부터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2024년 수소승용차 지원 신청을 접수받습니다. 지원대상은 구매 신청 전날까지 90일 이상 광주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 단체 등입니다. 보조금은 1인당 1대에 지원되며, 지원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승용차 1대당 3,250만 원입니다. 올해 지원하는 50대 가운데 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노후경유차 교체 등 우선대상자에게, 45대는 일반 시민과 법인 등에 보급합니다. 특히 올해 우선대상자 가운데
      2024-02-06
    • “친환경차 정비기술 배우면 취업 걱정 없어요!”
      고용노동부는‘현대자동차와 함께 친환경차 정비 훈련과정’을 새롭게 개발하여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자동차 산업구조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에도 친환경차 정비인력에 대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현장(정비업체 등)에서는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부터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차 정비인력 양성과정 개발을 협의해 왔습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분야에서의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접 교육내용, 교보재 등 훈련과정
      2023-11-01
    • "전기차 시대, 자동차 정비업계 생존 위기 맞을 것"
      전기차 시대가 눈앞에 오면서 광주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가 생존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력양성기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광주인자위)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지역 자동차정비업체 1,365개사 중 307개 사를 대상으로 의견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12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대표(사업주)가 직접 정비에 참여하는 비중은 98.1%였으며, 대표의 연령대는 △50대 56.5% △40대 27.3% △60대 이상 13.0%
      2023-10-12
    • ‘내가 제일 잘나가∼’ 올해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치 예상
      올해 들어 7월까지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1.0% 증가한 416억 달러로 자동차 수출 사상 최단기간 내에 4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작년에는 400억 달러 달성까지 10개월이 소요되었는데 올해에는 이를 3개월 단축한 것으로,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5.0% 증가한 59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주요 자동차사 7월 하계휴가 개시로 인한 월말 조업 중단에도 역대 7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23-08-17
    •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자동차 보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6월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575만 7천대로, 전년말 대비 1.0%(25만 4천 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1.99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3년 상반기에 91만 8천 대가 신규등록 되었는데, 차종별로는 승용차 77만 8천 대, 승합차 1만 3천 대, 화물차 12만 2천 대, 특수차 5천 대로 집계되었습니다. 규모별로는 경형차 6만 2천 대, 소형차 10만 9천 대, 중형차 48만 대, 대형차 26만 7천 대였으며, 연료별로는 휘발유 45만 2천 대, 경유 16만
      2023-07-20
    • 5월 자동차 수출액 역대 최고…친환경차가 상승 견인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 최초 3개월 연속 6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5월 수출액 중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5월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9.4% 증가한 6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5월 수출액 중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차의 5월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64.3% 증가한 21억 달러로 전체 자동차 수출액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환경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자동차 수출은 지난 3월 최초로 60억 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3개월 연속으로 6
      2023-06-16
    • 올 4월까지 자동차 수출액, 232억 달러 ‘사상 최고’
      올해 1~4월까지 자동차 누적 수출액이 총 232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4월 한 달 수출액도 62억 달러로 역대 4월 수출액 중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무역 흑자 규모도 177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무역 수지 개선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3.4월 자동차 생산동향’에 따르면 '23.4월 자동차 생산은 38.2만 대(전년동월 대비 +24.7%), 내수는 14.9만 대(전년동월 대비 +4.3%), 수출은 24.7만 대
      2023-05-16
    • 3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내수 판매 1위 '그랜저'
      자동차 수출이 친환경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3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자동차 생산 대수는 35.6%, 국내 판매 대수는 19.6%, 수출 대수는 4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완성차 수출은 전기차를 비롯한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64.1% 증가해 지난달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친환경차(승용 기준) 수출의 경우, 역대 최초로 7만 대를 넘어서 수출량과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인 것으
      2023-04-17
    • "광주·전남 지역 친환경차 보급률 4%대 불과"
      광주와 전남 지역 친환경차 보급률이 4%대로 전국 평균(5.4%)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친환경 자동차는 3만 4,19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광주시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 수의 약 4.8%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해 친환경 자동차 수 2만 9,297대(4.1%)보다 4,896대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남 지역의 친환경 자동차 수는 지난해 4만 6,813대(3.9%)에서 올해 6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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