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치 초년생 밑에서 무얼 하겠다고"..'친한계' 만찬 비판
홍준표 대구시장이 친한계 만찬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정치 초년생 밑에서 미리부터 무얼 하겠다고 무리 지어 다니냐"며 여당 내 이른바 '친한계'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정치 30여 년 동안 계파활동을 해 본 일이 없다. 계파를 만들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만찬 회동을 가진 데 대한 비판입니다. 홍 시장은 "오늘 우리 당 새로운 계파가 모여 회식한다는 뉴스를 보고, 그 계파에 속하는 국회의원들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