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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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고 육아수당' 강진군.. 출생아 80% 증가
      강진군의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8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탔습니다. 강진군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출생아수는 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명과 비교해 23명이 늘었으며, 출생아 중 관내 계속 거주자의 출산비율이 75%달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부모 소득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0세부터 7세까지 매달 6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4-05-27
    • 8년 연속 줄어들면서 8년 만에 '반토막'된 출생아
      출생아 수가 8년 사이 반 토막으로 줄어들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연간 23만 명을 넘기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까지 출생아 수는 21만 3,5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월별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밑돌면서 만 7천 명대로 떨어진 데다 통상 연말에 출생아 수가 꺾이는 계절적 흐름까지 고려하면 연간 23만 명을 달성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출생 월과 차이가 있는 주민등록기준 출생 등록도 2022년 25만 4,628명에서 지난해 23만 5,039명으로 2만 명
      2024-01-29
    •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역대 최저..2025년 반등?
      올해 들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가 17만 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 7천 명을 기록해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1∼3분기 기준 출생아 수는 1981년 65만 7천 명을 기록했지만, 이후 급감해 2002년에 30만 명대, 2017년에는 27만 8천 명까지 줄었습니다. 지난해에는 19만 3천 명으로 10만 명대로 내려앉았고 올해는 이보다 1만 6천 명 줄어들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2023-12-08
    • 광주 8월 출생아 467명..월별 출생아 역대 최저
      8월 광주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의 출생아 수는 467명으로, 월별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81년 이래, 월별 출생아 수로는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출생아 수 역시 4천295명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무려 15.1%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 전남의 출생아 수는 667명으로, 1년 전보단 9명 줄었지만, 7월과 비교하면 35명 증가했습니다.
      2023-10-25
    • 4월 출생아 수 2만 명 아래로..인구 자연감소 계속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역대 4월 가운데 처음으로 2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구 자연감소도 42개월째 계속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 8,484명으로 1년 전보다 2,681명(12.7%) 감소했습니다. 4월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밑돈 것은 지난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시도별로는 충북(638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1년 전보다 출생아 수가 줄었습니다. 광주의 4월 출생아 수는 490명으로, 역대 4월 가운데 처음으로 출생아 수가
      2023-06-28
    • 올해 1~2월 광주 출생아 수, 지난해 대비 12% 급감
      올해 1~2월 광주의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2023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2월 광주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모두 1,2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82명에 비해 12.1% 줄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비해 출생아 수가 10% 이상 감소한 곳은 전국 17개 시도 중 광주가 유일합니다. 전남의 1~2월 출생아 수는 1,4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04-26
    • "하나로 끝"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 63%..'사상 최고'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의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역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 중 첫째아는 15만 6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체 출생아(24만 9천 명) 중 62.7%로 출산 순위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직전 해인 2021년에는 첫째아의 비중이 56.8%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는 2021년(14만 8천 명)과 비교해
      2023-03-26
    • 출생아 수 또 역대 최저치..인구 자연감소도 최대
      지난 1월 출생아 수가 2만 3천 명대로 내려앉으면서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 3,179명으로,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 출생아 수로는 가장 적었습니다. 기존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해 1월 출생아 수보다도 1,486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사망자 수는 3만 3,703명으로, 1년 전보다 2,856명이 많았습니다.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 사
      2023-03-22
    • 10년째 OECD 꼴찌..지난해 합계출산율 0.78명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 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2일) 발표한 '2022년 출생ㆍ사망통계 잠정 결과'와 '2022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8 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부터 줄곧 OECD 국가 가운데 합계 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나라는 한국뿐이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0.59 명)이 가장 낮았고 합계출산율이 가장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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