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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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될까?...'최정우·김학동' 등 거론
      재계 5위 포스코그룹이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본격 돌입하면서 최종 후보자 윤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5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지난 21일 임시이사회 결의에 따라 구성된 포스코홀딩스의 CEO후보추천위원회는 현재 '롱리스트' 작성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CEO후보추천위를 구성하는 사외이사는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김준기 연세대 로스쿨 교수, 권태균 전 조달청장, 박희재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손성규 연세대 교수,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등 7명입니다. CEO후보추천위원장
      2023-12-25
    • 광양참여연대 "시민 우롱한 포스코 최정우 회장 사과하라"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최정우 회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광양시민을 우롱하는 최정우 회장은 15만 광양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재발 대책을 발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현수막을 게첨 한 것에 대해 포스코 직원의 협박과 폭언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19일 광양제철소 이진수 소장 명의의 짧은 사과문은 공직사회만을 향해 사과한 것"이라며 "시민사회는 포스코의 '눈 가리고 아웅' 식 행
      2023-05-24
    •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임원 해외출장 동행시킨 포스코 회장
      포스코홀딩스의 최정우 회장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을 해외 출장에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7~2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철강 산업의 현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출장에 동행한 포스코그룹 관계자 중 징계 건의 대상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대상자는 A임원으로, 작년과 올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징계 건의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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