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날짜선택
    • "소선구제 폐지해야"..이탄희·천하람 등 정치개혁 2050 출범
      여야 신진 정치인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정치개혁 2050'이 오늘(29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치개혁 2050'은 더불어민주당 이탄희·전용기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 김용태 전 최고위원, 천하람 혁신위원, 정의당 조성주 전 정책위 부의장, 문정은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소선구제로는 가짜 선거 치르는 것"이라며 "저 당은 절대로 안 된다는 구조 속에 국민의 대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2022-11-29
    • MBC 전용기 배제가 국익? "쓸데없이 언론과 불편..국익 성질 아냐"[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동남아 순방 대통령 전용기에 MBC 취재기자를 배제하고 정상회담도 기자단이 직접 취재할 수 없게 한 것에 대해 실익 없이 언론과 관계만 불편하게 만들고 있단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오늘(1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태원) 참사에도 불구하고 외교 일정을 수행한다는 것은 국익이 충분히 인정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언론 접근을 제한하는 것은 국익이 아니고 대통령실의 편의"라고 지적했습니다. 천 위원은 "국익과 편의는 구분해야 된다. 물론 대통령실
      2022-11-16
    • 천하람 "이재명 리스크, 민주당 혼연일체 대응은 오히려 반감 키워"[촌철살인]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당 전체가 혼연일체로 대응하는 것은 오히려 반감을 키운다"고 지적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28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차라리 당은 민생을 챙기고 이 일(사법리스크)은 내가 처리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은 "마치 당을 본인의 방패막이로 쓰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로 당에서도 법률적 지원을 안하고 있다"며
      2022-10-28
    • 尹 "사과할 일 하지 않았다" 발언에 "버티기식 부적절"[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 전 차담회에서 "사과할 일은 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고 또 사과까지 한다면 얼마나 좋겠나.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사과를 안 하고 버티기식으로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그 발언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보는 게,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또 사실관계 논쟁으로 들어간다. 또 영상을 틀어봐야 되는데 명확하게 또 들
      2022-10-26
    • 천하람 "유승민 상승세는 국민의힘 주류에 대한 경고"[촌철살인]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유승민 전 의원의 차기 당권주자로서의 상승세는 국민의힘 당 주류에 대한 엄청난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21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당 주류가 잘못하고 있어 유승민 전 의원이 가지고 있는 '유능', '경제전문가' 프레임이 더 힘을 발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 위원은 또 "TK(대구·경북)에서도 유승민 의원이 너무 사랑스러워져서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총선에서 지고 또 소수당 된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해석했습
      2022-10-21
    • 천하람, 이준석 불송치 결정에 "윤리위 징계 터무니 없어"[백운기의 시사1번지]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나오자 당 윤리위원회가 수사 결과도 보지 않고 이 전 대표를 징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천 혁신위원은 오늘(2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어떤 사람들한테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와도 징계를 안 한다. 그런데 당 대표에 대해서, 당이 정말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을 만한 사항 아니겠나. 경찰 수사 결과도 안 보고 징계했다는 게 그때도 문제였지만 이제 와서 보면 너무나 터무니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 윤리
      2022-09-21
    • 천하람 "김건희 특검법은 아픈 쇼..정치적 금도 넘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추진에 대해 "저희 입장에서 매우 아픈 쇼"라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임기 초에 대통령도 아니고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서 특검을 하겠다는 것은 정치적인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만약에 입장 바꿔서 저희가 문재인 정부 초창기에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 임기 한 4개월 됐을 때 특검하겠다고 했으면 난리 났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2022-09-14
    • 김유정 "수석급 그대로 둔 대통령실 개편..방향을 모르겠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유정 전 국회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단행된 대통령실 인사 개편에 대해 방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실 개편에서) '친이'를 '친박'으로 다 바꾸고 그 다음에 검찰 권력은 그대로 간다라는 것 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정무 1, 2비서관의 인사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적 쇄신을 하고, 인사 개편을 하려면 큰 맥락과 방향이 정해져야 되는 것 아니냐"며 "홍보수석 하나 바뀐 것 외에는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인적 쇄신
      2022-09-07
    • 천하람, 원희룡 만나 "경전선 도심 관통하면 순천 3등분 우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전선의 순천 도심 구간 우회를 건의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오늘(26일) 세종시에서 원 장관을 만나 경전선이 순천 도심을 관통하게 되면 하루 40회 이상 고속열차가 도심을 통과하게 되고 높이 7m 이상의 고압 전철 구조물이 시내 중심부에 설치된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또 도심이 항구적으로 3등분 돼 극심한 교통체증과 경관훼손, 소음피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도심 외곽으로 노선이 결정된 남원과 진주, 광양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
      2022-08-26
    • "서진정책의 이준석과 손 잡았던 윤 대통령..호남에 진정성 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해임으로 그가 추진했던 서진정책이 후퇴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전 의원은 오늘(2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이같이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이 잘한 일 중 하나가 서진정책의 이준석 전 대표와 손을 함께 잡았던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호남에 가서 많은 활동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분명히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인재를) 중용하는 측면에서도 그 부분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덧붙
      2022-08-24
    •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반등의 질은 좋지 않아"[백운기의 시사1번지]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을 두고 반등의 질은 좋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대해 "지지층의 위기감으로 인한 소폭 결집"이라며 "질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천 위원은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는 오히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이거나 보합 정도이고, 60대와 70대에서 꽤 많이 올랐다"며 "60~70대의 상승이 전체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고
      2022-08-19
    • '폰트롤타워' 논란에 "국민이 원하는 건 그런 것 아니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기록적인 폭우에도 자택에서 '전화'로 지시를 내린 이른바 '폰트롤타워' 논란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IT강국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자택에 가서도 휴대전화와 각종 시스템을 이용해 지휘할 수 있겠지만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건 그런 것이 아니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70~80%가 아니고 20%대라고 한다면 대통령 옆에서 누
      2022-08-10
    • 천하람 "의총 비상사태 의결은 당원 무시한 '하극상'"[백운기의 시사1번지]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의원총회에서 당을 비상상황이라고 의결한 것에 대해 '하극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당이 비상상황이라고 의결한 것은 "'당원들이 투표한 것 다 소용 없고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당 대표, 얼마든지 날릴 수 있어'라고 선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당원들 전체가 투표할 수 있는 전당대회가 저희 당의 가장 높은 권력의 근원"이라며, 이같은 의원총회의 의결은 '하극상'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2022-08-03
    • 천하람 "대통령과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전부 공적으로 공개돼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사적으로 본다'는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그렇지 않다며 반박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이다"며 "공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다 공적 영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헐리웃에서 파파라치 사진들과 관련해 적립된 법리들이 많이 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사생활인데 왜 사진을 찍느냐고 하지만 유명한 공인이 되면 아주 밀폐된, 그러
      2022-07-13
    1 2 3 4 5 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