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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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브리핑]추석 차례상 장보기는 어디서?
      - 추석 차례상 장보기는 어디서? - 진도 ‘가을 꽃게’ 풍년 - 광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 광주은행, ‘여성 양궁단’ 창단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입니다. 1. 오를 대로 오른 물가 때문에 추석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요즘인데요.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중 어디서 장을 보는 게 나을까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6만 7천 원가량 저렴한 것으
      2022-08-31
    • '벌쏘임 비상' 추석 벌초하던 70대 벌에 쏘여 숨져
      전남 진도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던 7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쯤 70대 여성 A씨와 50대 남성 B씨가 벌에 쏘인 채 전남 진도군 조도면의 조도보건지소를 찾았습니다. B씨의 차량에 실려 보건소에 도착한 A씨는 다섯 군데를 벌에 쏘여 과민성 쇼크로 인한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8-29
    • 버스비 단돈 100원!..진도군, '청소년 100원 버스' 운행
      전남 진도군이 농어촌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소년 100원 버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진도군은 이달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가계 부담과 학생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100원 버스'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도군에서 군내버스를 이용하는 초·중·고등학생 등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거리에 상관없이 100원의 요금만 내면 됩니다. 청소년 100원 버스는 김희수 진도군수 공약사항으로, 버스회사의 손실액은 진도군이 보상해 줍니다.
      2022-08-02
    • 남도국악원·전북도립국악원, 교류 콘서트
      국립남도국악원과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악콘서트가 열립니다.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27일 오후 전남 진도 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 올라 '락플러스(樂+)' 교류공연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11월 9일 전북 전주에서 남도국악원 공연단이 전통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락플러스는 전통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대중성,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됩니다.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남도민요와 해금 협연, 그리고 국악가요와 함께 전통연희가 힘을 합하는 판놀음 등 다양한 작품
      2022-07-26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전주·진도 지지자 만남 공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북을 찾아 청년들과 지지자들을 만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전북대 부근의 한 분식집에서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JTV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 대표는 당원권 정지 징계 뒤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전국에서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영상 속 대화에는 내년 재보궐 선거 상계동 출마와 윤핵관 등이 언급됐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를 꺼렸습니다. 이 대표는 "무슨 내용을 얘기했는지 언론 취재가 심할 텐데 얘기해주면 안된다. 기자들이 유도 질문도 하고
      2022-07-23
    • 진도군, 모든 군민 대상 여객선 요금 50%
      진도군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조도면을 운행하는 여객선 요금의 50%를 할인합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진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표를 구매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면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 여객선은 새섬두레호, 한림페리11호, 가사페리호 등 조도면 관내를 운항하는 여객선 전체입니다. 현재 조도면에 사는 섬 주민들은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통해 승선 시 1천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섬 주민이 아닌 진도군민에게도 조도면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운임을 지원해 군민들의
      2022-07-20
    • 전남 진도 해상서 어선 실종..해경 수색 중
      위판장을 가기 위해 출항한 어선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11일 오후 5시쯤 전남 진도군 성남도에서 위판장에 간다며 출항한 1.2톤 어선 A호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70대 선장이 혼자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낮 12시 반 쯤 진도군 성남도에서 출항한 어선은 오후 1시쯤 서망항 앞 죽도 인근 해상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혔지만, 그 이후에는 항적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A호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목포항공대를 급파해 주변 해상과 해안가를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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