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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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미래 산업과 문화로 먹고 사는 전남 약속"..전남서 민생토론회 첫 개최
      튼실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과 문화로 도약할 수 있는 전남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열고 전남 등 호남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선 △우주·항공과 첨단 농수산업·미래산업의 요람 전남 △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 전남 △문화로 넘치는 남도의 활력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2024-03-14
    • 교육발전특구 발표..광주·전남 7개 기초단체 선정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양·나주·목포·무안·신안·영암·강진 등 전남 7개 기초자치단체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부는 28일 교육정책과 지역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의결을 거쳐 31곳의 교육발전특구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공교육 질을
      2024-02-28
    • 우동기 "교육발전특구, 지방이 주도하는 교육개혁"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교육부 공모가 시작된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지방이 주도하는 교육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시도 부단체장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위원장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 전국 시도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협의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핵심 정책과제와 방향을 설명하고 지자체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우 위원장은 "지방정부와 교육청,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 관계자들과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2024-01-11
    • “박정희·김대중정신 이어 국민통합의 지방시대 열자”
      망국적 영호남 지역갈등을 포용과 화해의 정신으로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 선 광주와 대구, 그리고 서울지역 시민 600여 명이 광주에 집결, 동서화합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선언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광주 동서미래포럼’(상임공동대표 한경노·임진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지방시대 지역주의 극복과 상생, 그리고 균형발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마련합니다. 이날 행사는 임하늘 KBC
      2023-10-17
    • 전라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 발전 정책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라남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위촉직위원 18명, 당연직위원 2명 등 총 20명의 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위원은 지역경제, 자치분권, 과학기술(에너지·바이오 등), 도시계획,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10월 3일까지 2년입니다.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혁신 주체는 물론 중앙
      2023-10-04
    • 전남·충남·경북, 공공기관 지사 분리·독립 추진 '맞손'
      전라남도와 충청남도, 경상북도가 협력해 공공기관의 지사 분리와 독립을 추진합니다. 세 지자체에 따르면, 전남과 충남, 경북지역을 관할하면서도 본부나 지사가 광주나 대전, 대구에 있는 공공기관이 전남 27곳, 충남 34곳, 경북 29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충남도가 최근 공동 대응을 위한 1차 실무 협의를 진행한데 이어 다음달 초에는 충남도와 경북도가 실무협의회를 열 예정입니다. 지자체 간 협의 내용을 토대로 전남도와 충남도, 경북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공공기관의 지사 분리와 독립을 촉구하는 공동 건
      2023-10-02
    • 잼버리 파행이 지방정부 역량 문제?
      【 앵커멘트 】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총괄할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달 출범한 데 이어 광주·전남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잼버리 파행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 여론이 일고 있어 자치 대형 현안 사업으로 불통이 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이른바 지방시대 특별법에는 각 시·도에 지방시대위원회를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역별 현안 사업에 대해 각 시·
      2023-09-01
    • 이민원, "교육자유특구 빠진 지방시대위원회 한계 우려"[와이드이슈]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교육자유특구가 배제된 것은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날 출범한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그동안 별개로 운영돼 왔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 출범한 게 된 것은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지만 교육자유특구가 빠진 것은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자유특구에 대해 "기회발전특구 정책 속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한 이 전 위원장은 "학교 설립 운영을 자유화"
      2023-07-11
    • 광주ㆍ전남, 지방시대 맞을 준비는 돼있나?
      【 앵커멘트 】 지방시대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광주 전남의 대응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함께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입니다. 기존처럼 공모를 통해 중앙정부가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민간기업과 함께 투자 계획을 세워 특구를 신청하는 형태입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동안 각 지자체의 기회발전특
      2023-07-10
    • 지방시대위 출범..장관 총출동 "달라진 위상"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지방 정책을 총괄할 대통령 직속기구,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기존 균형발전 조직과 달리 부처의 지방정책을 결정하는 컨트롤타워이자 이행 여부까지 점검하고 평가하는 대통령 자문기구인데요. 지방의 성장을 견인하는 실질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출범식을 갖고 첫 발을 뗀 지방시대위원회는 위상이나 기능 면에서 과거 조직과 사뭇 다릅니다. 이원화됐던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각 부처의 지방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2023-07-10
    •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지방시대위원회 공식 출범
      정부는 오늘(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합법률’)‘ 및 동 법 시행령 시행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5일 관련 법률의 국회 통과 이후, 한 달여간 시행령 제정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출범하는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출범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합니다. 통합법률의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따라 달라지는
      2023-07-10
    • 이정현 “민주당, 윤석열 눈 똑바로 보고 윤석열 하고 싸우라”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저는 민주당에게 얘기를 하고 싶다”며 “당신들은 정치하는 사람이고, 다시 정권을 잡고 수권하겠다고 한다면 수권의 상대인 윤석열 대통령을 바라보고, 윤석열 눈을 쳐다보고, 윤석열이 하고 싸워봐라”고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이 전 수석은 오늘(1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토부 장관의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에 대한 토론 중 민주당의 (김건희 여사)공격에 대해 “어떻게 한
      2023-07-10
    • 지방균형특별법 본회의 통과..지방시대위 7월 공식 출범
      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핵심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가 관련법 통과로 오는 7월 공식 출범합니다. 국회는 오늘(25일) 지방시대위원회의 근거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통합법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부는 이번 제정안 통과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관련 계획과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체계가 마련돼, 지역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통합 법률안은 정부와 지자체가 시도별 지방시대 계획을 기초로 중앙부처가 수립한 부문별 계획을 반영해 5년
      2023-05-25
    • 尹 정부 균형발전 정책..첫 발도 못 떼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9개월이 되어가지만, 균형발전 정책은 첫 발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을 총괄할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방시대위원회의 근거가 될 특별법은 5개월 넘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행정안전부가 균형발전위원회와 자치분권위원회의 통합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 특별법'을 지난해 9월 입법예고했지만 5개월 넘게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특별법 심의에 나섰지만,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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