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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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민주당, 자신들 정권때 방만 예산..반성은 커녕"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5조 1천억 원을 감액해야 하다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자신들 정권 때 했던 방만 예산을 반성하기는 커녕, 그런 기조를 이어가자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8일)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여러 어려움을 무릅쓰고라도 건전재정을 만들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정부 예산안의 평균 감액 규모가 5조 1천억원이며, 이번에도 국회가 비슷하게 감액한 뒤 이 규모에 맞춰 다른 사업들을 증액하자는 주장을 편다고 주
      2022-12-08
    • 수도권·MZ 대표론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을 것..한동훈 51%"[백운기의 시사1번지]
      '수도권·MZ세대'에 호소력 있는 인물이 차기 당대표가 돼야 한다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사전 교감이 있었을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교감이 있는 것 같다. MZ세대에게 소구력이 있는 사람, 그리고 또 하나 공천의 위험도가 낮은 사람, 공천 갈등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사람을 당대표로 세워야 된다고 얘기를 했고 정진석 비대위원장도 '맞다, 그런 당대표가 돼야 된다'는 식
      2022-12-06
    • 주호영 "거론되는 당대표 후보들, 성에 안찬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현재 거론되는 당대표 후보들이 "성에 안 찬다"며 3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3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주 원내대표는 "당대표 후보로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확신이 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게 당원들의 고민으로 다들 성에 차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서 당대표에 출마했거나 예상되는 인물로 황교안, 김기현, 윤상현, 조경태, 권성동, 나경원, 권영세 의원 등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당대표는 22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며 3가지 구체적 조건을 말했습니다
      2022-12-04
    • 주호영 "민주당에 의로운 사람 없다..탄핵소추안 예산 이후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169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의로운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며 "이러고도 민주당이 민주라는 이름을 쓸 수 있으며, 법을 운운할 수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공영방송 지배구조법 단독 처리를 강행하고,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킨 것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 원내대표는 "두고두고 역사의 심판을 받을 일로 남을 것"이라고 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선 "(법정 기한을) 지킬 수 없
      2022-12-02
    • 주호영 "오늘, 내일 처리할 안건 없다..본회의 명분 없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내일 본회의에 처리할 안건이 전혀 없기 때문에 본회의를 열 이유나 명분이 없고 그렇게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는 뒤로 미루고 예산안 심사를 먼저 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젯밤 24시부로 예결위 예산심사가 중단되고 본회의로 예산안이 부의됐다. 예년에 비하면 예결위 예산심사가 많이 진척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법정기한 내 통과는 많이 어려운 상
      2022-12-01
    • 주호영 "민주당 예산안 멋대로 칼질..힘자랑 말고 협조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예산안을 멋대로 칼질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하던 사업이나 자신들의 대선 공약 사업도 정부 예산안에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삭감하고,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정책은 오히려 증액하는 등 예산안을 멋대로 칼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용산공원조성사업을 예로 들며 "문재인 정권 5년간(2018년~2022년) 총 214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던, 문 정권에서도 계속했던 사업인데도, 대통령실 이전과 엮어 정부안
      2022-11-30
    • 주호영 "이상민 해임안, 예산처리 기한 안 지키겠다는 선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추진하는데 대해 예산처리 기한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겠다고 하는 12월 1일과 2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정 예산처리 기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에서 엄격히 책임을 가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하자고 합의해 놓고, 그냥 정쟁에만 활용하고 어쨌든 정권이 일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책임을 분명히 가리지 않
      2022-11-29
    • 주호영, 이상민 파면 요구에 "그럼 국조할 이유 없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요구와 관련해 "그렇다면 국정조사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8일)까지 이상민 장관을 파면하라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주에 예산안 처리 이후에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국정조사를 하는 이유는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서 책임질 사람에 책임을 지우는 일"이라며 "이상민 장관을 파면하라면, 국정조사 결론이 나기 전에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2-11-28
    • 주호영 "민주당, 김건희 스토킹 범죄 수준..장경태가 앞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건희 여사 스토킹이 거의 범죄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1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여러 의원이 번갈아 가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스토킹하고 있다. 장경태 의원이 앞장서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 '빈곤 포르노 촬영' 운운하더니, 이제는 조명까지 사용해 화보를 촬영했다는 거짓 주장까지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페미니즘 정당을 자처해왔다. 하지만 민주당이 지금까지 보인 행태는 페미니즘과는 한참
      2022-11-21
    • 주호영, 尹 퇴진집회 참석하겠다는 野의원에 "이재명 퇴진운동이 먼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야당 의원들이 중심이 된 '10·29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을 요구하는 의원모임'의 발족을 두고 "이들이 할 일은 이재명 퇴진운동이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족한 이 모임에 대해 "이들이 매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예고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이런 시기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취임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대통령의 퇴진 주장이 가당키나 한
      2022-11-18
    • 주호영 "민주당, 尹대통령 공약 예산 칼질 '대선 불복'"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예산 삭감에 대해 '대선 불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7일)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잃어버린 5년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은 채 새 정부의 국정운영을 가로막고 있다"며 "예산 칼질을 통한 대선 불복이 도를 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나 정부 주요 과제 관련 예산 중 무려 1천억 원 넘게 감액 대상이 됐고, 이재명 대표 관련 예산은 3조 4천억 원가량이나 증액이 추진 중"이라며 "국민이 엄정히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2022-11-17
    • 주호영,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패륜적 행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 온라인 매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 "패륜적 행위를 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명단 공개는 법률 위반이라는 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는데도 공개를 강행한 것은 그들의 의도가 얼마나 악의적이고 치밀한지 잘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결과적으로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명단을 구해 공개해야 한다는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주장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우병 사태, 세월호 사건처럼
      2022-11-15
    • 주호영,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논란에 "슬픔 악용한 패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휴대전화에 노출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문자메시지와 관련해 "유가족의 슬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패륜 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위원장에게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는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 '유가족과 접촉하든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전체 명단, 사진, 프로필을 확보해서 당 차원의 발표와 함께 추모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말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대하
      2022-11-08
    • 주호영 "국정조사, 신속한 수사 오히려 방해..정쟁만 야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야당이 요구하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강제 수사권이 없어 신속한 수사에 오히려 방해되고 정쟁만 야기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7일)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에선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가짜뉴스를 공유하는 등 갈등과 분노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사고 책임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유족 가슴에 두 번 대못을 박고 국민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는 정쟁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2022-11-07
    • 주호영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할 때 아냐..논점 흐릴 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진실조사와 재발 방지에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국정조사를 할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은 신속한 강제 수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증거들을 확보하고 보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강제 수단이 없는 국정조사를 지금 한다면 오히려 수사에 방해가 될 뿐이고 논점만 흐릴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사 결과를 보고 미진하거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저희는 국정조사를 거부하지
      2022-11-04
    • "이태원 참사 꼬리 자르기? 경찰, 前정권과 밀착해 업무 소홀 지적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저는 용산서장이 제일 책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3일) 제43차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행사장에서 기자들로부터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과 하급 실무자에 대한 인사 조처가 꼬리 자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책임서인 용산경찰서장이 적시에 인책되지 않은 것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며 오히려 인사조치가 늦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산경찰서장은 그 시간에 뭘 했고 사전에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떻게
      2022-11-03
    • 이태원 참사 책임 침묵 깨고 잇따라 경찰 때리는 정부ㆍ여당
      -尹대통령, "법과 원칙 따라 엄정 처리" -한덕수 총리, 경찰 대응 관련 수사ㆍ감찰 언급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책임추궁 불가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국가 책임 인정..지위고하 막론"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 이후 사흘 만에 정부와 여당이 경찰에 대한 엄중 책임을 잇따라 예고했습니다. 당초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던 입장을 보여왔던 정부ㆍ여당은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해 참사 직전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튿날인 오늘(2일) 일제히 경찰을 질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2022-11-02
    • 주호영 "이상민 발언, 적절했다고 생각 안 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다만 애도 기간에는 정쟁을 지양하고 사고 원인이나 책임 문제는 그 이후에 논의될 것이기 때문에 5일까지는 그 점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이상민 장관은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고 말해 책임 회피성 발언이란 비판을 샀습니다.
      2022-11-01
    • 주호영, 심야 술자리 의혹에 "면책특권 뒤에 숨어 아니면 말기 식"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심야 술자리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아닐 확률이 대단히 높은 의혹을 제기했다가 당내에서도 '판단 미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8일) 국정감사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아니면 말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선 "오늘 청문회에서도 이런 무책임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후보자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도덕성 흠
      2022-10-28
    • 주호영 "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 부적절..李 문제는 개인이 해결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시정연설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특권이라도 되는 것처럼 정치 사안과 연결 지어 보이콧을 선언하는 것은 너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 보이콧 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국회의 법상 책무마저도 버리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헌정사상 최초로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보이콧하는 나쁜 선례를 남기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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