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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폭설에 "피해 조사하고 결빙사고 예방조치" 긴급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예방조치를 긴급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번 대설·한파로 발생한 비닐하우스 붕괴 등 각종 시설물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복구비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골목길, 보도 등 국민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펴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녹은 눈으로 발생할 수 있
      2022-12-24
    • 경찰, '명예훼손 혐의' 여수 간부공무원 2명 조만간 소환
      경찰이 전 여수시청 공무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현직 공무원 2명을 불러 조사합니다. 여수경찰서는 전 여수시청 기간제 공무원 A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부당한 지시를 한 혐의로 조만간 현직 간부공무원 2명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같은 팀 직속 부하였던 A씨를 따돌림 시키는가 하면 과중하게 업무를 부담시키고 부당한 지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해당 공무원들은 여수시청 감사실 감사를 받고 A씨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시청 간부공무원 2
      2022-12-09
    • 여수시지하조사위, 골드클래스 붕괴사고 첫 회의 가져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공사 현장 붕괴사고 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여수시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어제(21일) 여수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갖고, 설계도 상세도면과 시공 자료 등을 깊이 있게 검토한 뒤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등 공사 관계자를 불러 시공 과정과 사고 징후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위원회는 골드클래스 붕괴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바닷물 유입과 응급 복구된 상황을 확인하고 사 관계자에게 추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조사위는 한 달 동안 일정으로 대면&mi
      2022-11-22
    • 여수시, 웅천 붕괴 '조사위' 구성 완료..21일 1차 회의
      여수시가 웅천 공사현장 붕괴사고 규명을 위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주 1차 회의를 갖습니다. 여수시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토질, 수리, 지하 안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1일 1차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시는 당분간 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국토교통부의 1,2차 기초조사를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부실시공 여부를 따져볼 계획입니다. 조사위는 최종 결과에 따라 생활형 숙박시설인 골드클래스 건립 공사를 기존 설계
      2022-11-15
    • 국토부, 여수 웅천 흙막이벽 붕괴 2차 현장 조사.."부실시공 여부 조사"
      국토교통부가 흙막이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전남 여수 웅천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장에 대한 2차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오늘(9일) 오전 여수시 웅천동 골드클래스 흙막이벽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설계공법 변경이 타당했는지와 부실시공이나 위법행위가 없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4일 1차 조사를 마친 국토부는 바닷가와 인접한 공사현장 흙막이벽이 만조 때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잠정 결론내리고 부실시공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4월, 붕괴된 구간이 당초 계획한 흙막이벽
      2022-11-09
    • 여수시, '웅천 붕괴' 지하사고조사위원회 구성
      전남 여수시가 생활형숙박시설인 골드클래스 공사현장 흙막이벽 붕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여수시는 이번주 안에 토질과 지반 등 지하안전 분야 전문가 7명으로 독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한 달 동안 사고원인과 부실시공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는 조만간 골드클래스 흙막이벽 붕괴 현장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지반 보강공사를 진행한 뒤 유입된 바닷물을 다시 배수시킬 예정입니다. 또 인근 상가와 공사 현장에 대한 시설물 안전진단과 구조설계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입주
      2022-11-08
    • 핀란드, '광란의 파티' 총리, "업무태만 아니다" 조사 발표
      올 여름 '광란의 파티'를 벌인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36살의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업무태만이나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공식조사 결과가 현지시간 4일 발표됐습니다. AFP에 따르면 투오마스 푀위스티 핀란드 사정감독원장(Chancellor of Justice)은 "총리가 업무를 수행하면서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거나 공적 의무를 태만히 했다고 의심할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마린 총리는 지난 8월 한 개인주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가수, 방송인, 국회의원 등과 함께 격렬하게 춤을 추고 노래를
      2022-11-05
    • "초남산단 앞 갯벌이 썩도록 광양시는 뭐했나"..조사 촉구
      전남 광양시 초남산단 앞 갯벌이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환경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하천 중앙 쪽 갯벌은 생태계가 양호했으나, 초남산단 제방쪽 길이 200m 폭 10m 구간은 기름띠가 형성돼 있고 서식생물이 부패했다"며 "환경당국의 철저한 추적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광양시 초남산단 앞 갯벌에서는 서식생물이 집단폐사하고 악취가 발생해 광양시가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초남산단 앞 갯벌은 광양읍 동천과 서천이 만나 흐르는 기수지역으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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