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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기사'에 조국 부녀 삽화 넣은 조선일보, 1,700만 원 배상"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딸 조민 씨 삽화를 사용한 조선일보가 1,7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조 대표가 조선일보와 조선일보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1심 소송에서, 조 대표와 조 씨에게 각각 700만 원, 1,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14일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소송비용 90%는 원고들이, 나머지는 피고들이 부담하라"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되 위자료 액수는 700만 원과 1,000만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2024-08-14
    • 조국 대표 딸 비공개 결혼식..정치계 인사 대거 참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11일 조국혁신당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조 대표의 딸 조민 씨의 결혼식이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에는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혁신당 의원들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결혼식장을 찾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조국 대표와 함께 근무했던 고민정·윤건영·한병도 의원과 윤영찬 전 의원이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
      2024-08-11
    • 연세대, '허위 인턴확인서' 조국 아들 석사학위 취소
      연세대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 조 모 씨의 석사 학위를 취소했습니다. 연세대는 최근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를 열어 조 씨의 입학과 함께 석사 학위 취소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는 아들 조 씨가 지난 2018년 1학기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 입학 당시 제출한 인턴확인서의 허위 여부가 논란이 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조 씨는 2017년 10월 당시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최강욱 전 의원이 허위로 발급해 준 인턴확인서를 제출해 연세대 대학원을 합격했고, 2021년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허위로 발
      2024-08-08
    •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에 조윤정 전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호남 지역 고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5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조윤정 전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49)을 지명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안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보협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조 대표가 부산 출신이며 최근 전당대회에서 울산시당위원장이었던 황명필 최고위원이 당선된 만큼 지명직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을 지명하자는 지역적 고려가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조 대표 임명은 오후 예정된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인준될 예정입니다. 조 전 이사장은 전남대 대학원을 나와 광주 지역 언론에 칼
      2024-08-05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재선출..99.9% 찬성률
      조국 전 대표가 20일 조국혁신당 대표로 재선출됐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99.9%의 찬성률로 신임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혁신당은 앞서 조 전 대표가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하자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3월 혁신당을 창당하고 추대 방식으로 대표직에 올랐고 이달 초 연임 도전을 위해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윤석열 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낱낱이 밝혀내 검찰독재의
      2024-07-20
    • 조국 "내 딸내미가 파혼?..언론들 정상인가, 뭐만 올리면 난리 어이상실"[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은 딸 조민 씨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관련해 "기괴하고 해괴하다"며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한국 언론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희 딸아이가 공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물론 아니고 또 연예인도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이게 정상이냐"고 직격 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유튜브에 뭘 올렸다. 인스타그램에 뭘 올렸다고 그러면 그 하나 올린 거 가지고 기사가 수십 개가 난다"며 "그래서 이게 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조 의원
      2024-07-18
    • 조국 "김건희, 명품백 반환 지시했다면 국고 횡령..자승자박, 보호할수록 꼬여"[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당일 대통령실 유 모 행정관에게 즉시 반환을 지시했지만 해당 행정관이 이를 깜빡했다는 것과 관련해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말 그랬다면 왜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를 하지 않고 지금 그런 얘기를 하느냐"며 "말이 안 된다"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조국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그 말을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며 "실제 즉각 돌려주라고 했다면 김건희 씨에게 매우 유리한 발언인데 그랬다면 디올백 문제가 폭로되었을 때 바로 다음 날에 이런 해명이 나왔어야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2024-07-17
    • 조국 "한동훈-尹 부부, 거의 목숨 건 싸움..살벌, 서로 감옥 보내려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조국혁신당이 오는 20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2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시즌 2를 시작합니다. 당대표엔 조국 의원이 단독 출마해 사실상 대표직 연임은 기정사실인데, '여의도초대석' 조국 의원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조국 의원: 예.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실 보좌진들이 유튜브 채널 '내가 조국이다'를 개설했다고 하는데 뭐 어떤 채널인가요? 어떤 콘텐츠 올리시는 건가요? ▲조국 의원: 제가 7월 20일 전
      2024-07-16
    • 조국혁신당, 광주서 전당대회 후보자 순회간담회 열어
      조국혁신당이 광주를 찾아 당대표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후보 등은 어제(12일) 부산부터 시작된 전국 후보 간담회를 오늘(13일)도 이어가며 오후 늦게 광주를 찾아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났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전당대회 일정이 겹쳐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전당대회 이후에 10월 재보궐선거에서 호남 지역 공략에 나설 전망입니다.
      2024-07-13
    • "한동훈 머리는 가발인가?" 조국 페북 올라온 '가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TV토론회 방송 화면이 조작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조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당권주자 4명의 TV토론 화면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은 "한동훈 후보의 머리카락은 가발인가?"라는 O/X 퀴즈 질문에 나경원·윤상현·원희룡 후보가 'O' 팻말을, 한동훈 후보만 홀로 입을 내밀고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X'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조 의원은 "가발은 죄가 아니다, 대머리인 분들의 고충이 심하다"라며
      2024-07-11
    • 서왕진 "'3년은 길다' 저작권 조국에..130만 화답, 尹 탄핵 가능 용기 있게"[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130만 명을 돌파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동의청원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탄핵 청문회를 열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뭐 이제는 3년은 말할 것도 없고 3개월도 너무 길다"며 "용기 있게 적극적으로 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서왕진 의원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당연히 탄핵 청문회를 열어서 국민들이 제기한 문제점 이런 부분들의 실체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정리를 해야 될 것 같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서 의원은 조국혁신당의 슬로건 '3년은 너무 길다'의
      2024-07-09
    • 광주 찾은 나경원 "난 끌어내리기 전문..하이라이트 조국, 이재명 퇴출시키겠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광주를 찾아 전당대회 지지를 호소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끌어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는 6일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어떻게 바뀔 것이냐, 어떻게 바꿀 것이냐가 이번 전당대회의 화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들 변화, 개혁 이야기하는데 말로 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며 "잘 알아야지 바꿀 수 있다. 당에 온 지 22년 됐고, 당을 한 번도 떠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 후보는 호남과의 각별한 인연도 소개했습니다. 나 후보는 "할아버님 고향이 영
      2024-07-06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일 당 대표 사퇴..전당대회 출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4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합니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조국혁신당 전당대회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위해서입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일 "조국 대표가 오는 4일 사퇴할 예정"이라며 "전당대회가 끝나는 20일까지 혁신당은 당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을 인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변인은 "조 대표는 이전에 당 대표 출마 뜻을 밝힌 만큼 4일 (후보) 등록을 할 것 같다"고 부연했습니다. 현재까지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밝
      2024-07-01
    • 조국혁신당 탄핵청원 언급 "70만 명 돌파..이것이 민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청원 규모가 7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민심'을 강조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조만간 1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민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법사위에서 탄핵 청원 심사가 본격화되면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도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총선 대패 이후 '검찰출신 육상시(六常侍)'의 힘이 약해졌지만, '김건희 라인 신육상시'의 발언권이 세졌다"고 주장하
      2024-06-30
    • 박지원 "조국, 민주당과 경쟁?..이재명 대통령 만들고, 지금 진보 분화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당대표가 되면 채해병 특검법을 발의하고 특별감찰관 추천과 제2부속실 즉시 설치를 공언했습니다.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이슈들인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사적 관계가 공적 결정 결과에 영향을 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검사 시절부터 인연과 친분을 사적 관계로 정리한 건데, 이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당대표를 사
      2024-06-24
    • 조국, 尹-김건희 여사.."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천공의 교시를 받아 무통 주사를 환자 부담으로 하게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윤-김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사진 2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제왕절개 등 분만시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페인버스
      2024-06-22
    • 조국 "개검, 떡검, 색검에 똥검까지..대검 감찰기능 유명무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똥검'까지 있는 줄 몰랐다"며 검찰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조국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에 "개검(권력의 개노릇 하는 검사), 떡검(떡값 명목의 돈을 받는 검사), 색검(조사실에서 피의자와 성관계 맺은 검사)은 알고 있었지만, 똥검(특활비로 청사에서 술판 벌린 후 만취하여 민원실 바닥에 변을 보는 검사)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며 비꼬았습니다. 이어 "똥검에 대한 어떠한 조사도 없이 덮어졌다는 것에 기가 막힌다"며 "대검의 감찰기능이 유명무실했음을 보여주는 악례"라고 꼬집었습니다. 조
      2024-06-17
    • 조국 "검찰청을 공소청으로"..조국혁신당, 검찰개혁 시동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사는 경찰 또는 '중대범죄수사청'이 진행하는 수사의 적법성을 따지고 공소를 유지하는 기관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14일 자신의 SNS에 "검찰개혁의 핵심 내용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점에는 국민적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검찰은 자신들이 법원과 맞먹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법원의 3심 구조에 맞추려고 불필요한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 정리해야 한다"며 대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을 폐지해
      2024-06-14
    • 조국 "'김건희 여사' 권익위 판단, 동의 안돼..당 해체는 없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법 선고 이후의 당의 계획에 대해 묻자,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혁신당 의석수는 여전히 12석"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하급심 판결에 대해 도저히 동의가 안 된다"면서 전날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을 언급했습니다. 조 대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권익위가 무혐의 결정을 내
      2024-06-11
    • 조국 "총선 뒤 호남 지지율 반토막?..어이없어, 통계 완전 잘못 읽은 기사"[여의도초대석]
      헌정 사상 처음으로 22대 국회가 야당 단독으로 5일 개원한 가운데, 22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지난 4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사이비와 무능, 무책임 이런 문제를 정확히 지적하고 싸워달라는 요구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람들이 '조국'이라는 정치인한테 뭐 어떤 거를 기대하는 걸까요?"라는 질문에 "저는 선거 과정에서 거리에서 또는 여러 가지 다른 공간에서 시민들을 만나면서 느낀 게 딱 두 가지였다"며 "하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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