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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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훈련 성지 전남" 24만명 방문
      전남이 스포츠 선수단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952개 팀, 24만 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전남을 찾아 22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풍부한 관광 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우수한 체육시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4-01-21
    • 동계 전지훈련지 명성 회복한 전남..올해는 더 도약
      【 앵커멘트 】 지난해 동계 전지훈련지 명성을 회복한 전남이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우수한 운동 시설, 그리고 맛깔난 남도 음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전남을 찾는 인원이 지난해 수준을 크게 뛰어 넘을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릇파릇한 천연잔디 위에서 선수들이 패스를 주고 받으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20세 이하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지난 12월에 이어 1월에도 강진군으로 전지훈련을 왔습니다. 선수들은 천
      2024-01-20
    • "더 잘할 자신 있다"..광주FC, 새 시즌 준비 돌입
      【 앵커멘트 】 지난해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프로축구 광주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오늘(3일) 태국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 코치진과 선수들은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부리그에 승격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3위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광주FC.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한달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1차 동계훈련은 체력 강화와 새 전술 실험
      2024-01-03
    •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전지훈련 메카로 거듭난다
      제 104회 전국체전이 주요종목이 치러질 목포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는 노후화되거나 공인규격에 맞지 않는 경기장을 약 800억 원을 투입해 새단장했습니다. 개보수된 경기장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농구경기가 치러질 다목적체육관, 하키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카누경기장, 부주산 클라이밍센터, 부주산테니스장 등 8개 경기장입니다. 특히, 목포실내수영장은 지난 8일 폐막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가 아시안
      2023-10-10
    • 코로나로 움츠렸던 동계 전지훈련 '다시 활기'
      【 앵커멘트 】 겨울철 남도가 동계 전지훈련 열기로 뜨겁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춤했던 훈련단이 따뜻하고 맛깔스런 전남으로 앞다퉈 찾아 오면서, 지역경제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선수들의 훈련 열기가 뜨겁습니다. 따뜻한 기온과 잘 갖춰진 축구장 시설은 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동계 훈련장으로 제격입니다. ▶ 인터뷰 : 정재호 / 구리 부양FC 감독 - "날씨도 좋고 제반시설도 잘 돼 있어서 올 시즌 준비하기 위해서 전지훈련을 강진으로 가야 겠다 생각해서
      2023-01-20
    • 해남군 옥천면에 18홀 대중제 골프장 추진
      해남군 옥천면에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조성이 추진됩니다. 해남군과 에이치엠지힐스는 투자협약을 맺고 2025년까지 1,140억원을 투자해 해남군 옥천면 용동리 일원에 약 200만㎡의 18홀 대중제 골프장과 골프텔,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클럽하우스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고용인원은 130명 규모로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골프텔은 전지훈련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숙박시설로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번 골프장 조성으로 군민 건강은 물론 세수 확대와 골프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12-28
    • 전남 구례, 국내 하계 전지훈련 명소 자리매김
      지리산과 섬진강으로 둘러싸인 전남 구례군이 하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례군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국의 81개 팀에서 선수와 코치진 등 만 8천여 명이 구례 전지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이달 들어서만 전국 17개 팀에서 5천여 명의 훈련 참가 인원을 유치했습니다. 특히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800m 2연패를 달성한 국가대표 출신 이진일 감독이 이끄는 원주시청 육상팀이 구례를 찾았고, 중등부 축구팀 선수들의 스토브리그전이 구례에서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구례 지역 전지훈련 인원은 2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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