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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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전자금융사고 197건 발생…작년 동기대비 22건↓
      금년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전자금융사고는 총 197건으로, 작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10.0%가 감소(22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10분 이상 전산업무가 중단·지연된 장애는 194건이고, 디도스(DDoS) 공격 피해 등 전자적 침해는 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산센터 화재·누수로 인한 시스템 중단 등과 같은 대형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용량의 설비를 갖추지 않아 증권사의 HTS 및 MTS가 중단·지연되거나,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환전, 보
      2023-09-06
    • "나도 모르는 결제가?"..'간편결제' 5년간 사고금액 13억
      최근 5년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사고 금액도 1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간편결제 서비스의 부정 결제 사고 건수는 382건, 사고 금액은 13억 7,200만 원이었습니다. 부정 결제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이나 해킹 등에 의해 이용자가 결제하지 않았는데도 결제가 이뤄진 것을 말합니다. 간편결제 서비스 사고 금액은 2018년 4,020만 원, 2019년 7,742만 원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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