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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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전라남도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이 확인된 외국인 근로자의 전용보험을 압류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전남도 도내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5,336명으로, 체납액은 총 4억여 원에 달합니다. 외국인 체납자는 거주지 변경시 신고 의무가 없어 고지서 송달이 어렵고, 지방세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체납액이 갈수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같은 외국인 지방세 체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을 전수 조사하고, 그 중 압류가 가능한 416명에 대해 4천여 만 원을
      2022-08-21
    • 코로나19 확진자 14만명 육박..광주·전남 1만 1,425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줄어든 13만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13만 8,8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3만 9천여 명 줄어들었고, 일주일 전인 12일 12만 4,559명 보다는 8%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200만 37명이고, 하루 사이에 숨진 환자는 83명으로 지난 5월 7일 83명 이후 112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사흘째 1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2022-08-19
    • 해외 유입 확진 '역대 최다'..광주·전남 1만 4,328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8,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1.3배 증가한 것으로,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4월 7일 이후 19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도 63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186만 1,296명이고, 사망자는 61명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midd
      2022-08-18
    • 전남 관광지 국산김치 공급 확대..식자재 구입 지원
      '국산김치 인증업체 사용표시제'가 전남지역 대표 관광지 음식점 등으로 확대됩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에서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전남에서 국산김치 인증업체로 지정된 곳은 모두 5,396곳으로, 전남의 인증목표인 6,700곳의 81%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유명 먹거리 골목과 관광지 25곳 267개 음식점이 인증을 마쳤고, 57개 음식점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광 법성포굴비거리 34곳
      2022-08-17
    • 코로나19 확진자 수, 18주만 최다치..광주·전남 1만 3,030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만 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전인 지난 4월 13일 19만 5,387명을 기록한 이후 18주 만의 최다치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68만 2,816명이고 사망자는 42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만 3,030명의 확진자가
      2022-08-17
    • 코로나19 확진자, 지난주比 6만여 명 감소..광주·전남 6,10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 4,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6만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50만 2,164명이고 사망자는 37명 늘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6,102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2,660명, 전남이 3,442명입니다.
      2022-08-16
    • 남도장터, 추석명절 최대 50% 할인
      전남의 농·수·축산물 판매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솔찬한 상상추(秋)월' 기획전을 마련하고 다음달 16일까지 추석 준비 할인 행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과일과 채소, 육류, 건강식품, 전통주 등 370여 가지의 다양한 지역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본 20% 할인에 추가 할인쿠폰 20%, 업체당 판매가격 대비 10% 할인까지 적용해, 최대 50% 할인(10만 원 이상 구입시 최대 4만 원)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 번 주문할 때 여러 곳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배송지 추가가 가
      2022-08-12
    • 코로나19 확진자 12만명 대..광주·전남 9,275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12만 8,7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8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111만 1,840명이고, 사망자는 58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9,27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4,040명, 전남은 5,235명입니다.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
      2022-08-12
    • 전남도, 5급 이하 공무원 후속 인사 단행
      전남도가 오는 12일 자로 팀장급(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후속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상위 직급으로의 승진과 퇴직 준비교육(공로연수), 조직신설, 직무파견 등에 따른 승진과 전보인사로, 인사 규모는 팀장급(5급) 123명, 6급 이하 378명 등 모두 501명입니다. 승진인사는 개인별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업무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팀장급 28명과 6급 이하 165명 등 193명이 승진자로 결정됐습니다. 전보인사는 개인별 업무역량을 고려하고, 해당 실국장 의견, 개인이 신청한 희망부서 및 개인고충을
      2022-08-11
    • 민선 8기 첫 광역단체장 평가서 김영록 전남지사 1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위에 올랐습니다. 김 지사가 직무수행을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71.5%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70%를 웃돌았으며, 뒤를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가 63.5%, 김두겸 울산시장이 59.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59.3%)가 4위 △김동연 경기지사(58.8%) 5위 △강기정 광주시장(56.8%) 6위 △홍준표 대구시장(54.9%)이 7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7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전체
      2022-08-10
    • 코로나19 확진자 15만 명 넘어..광주·전남 1만 1,02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15만 1,7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 명을 넘어선 건 지난 4월 13일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084만 5,973명이고, 사망자는 50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모두 1만 1,0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5,863명,
      2022-08-10
    • 전남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1천만 원까지 지원
      전라남도가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 지방비 지원한도를 품목당 1천만 원까지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태풍이나 적조, 이상수온 등으로 발생한 자연재해 피해를 본 양식어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방비 지원한도를 1천만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는 국비와 지방비로 각각 50%와 40%를 지원하고 어업인이 나머지 10%를 부담했는데, 지방비 지원한도액이 500만 원에 불과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전남도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추가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2022-08-09
    • '휴식과 치유' 전남 산림휴양시설 관광객 몰린다
      전남에 자리한 매력 넘치는 휴양림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전남의 산림휴양시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는 청정 휴양림 15곳, 치유의 숲 8곳, 숲속야영장 1곳,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곳(48㎞ 구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짚라인, 모험(어드벤처)시설 등 다양
      2022-08-08
    • 코로나19에 배달음식 소비 급증..전남도, 위생 강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연이은 폭염 속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등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중독 발생 또는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136개소에 대해 점검을 벌일 방침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ㆍ사용 여부 △부패·변질ㆍ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 배달함 위생관리 상태 등의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
      2022-08-08
    • 중국 연길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
      전라남도가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소재한 만달광장 쇼핑몰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 중국 5호점을 개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연간 50만 달러 이상 수출을 목표로 현지 소비자와 한인 동포를 집중 공략해 전남 특산품인 친환경 유자가공식품과 조미김, 매실청 등을 비롯해 오곡누룽지, 소주, 작두콩차, 쌀과자 등 도내 15개 기업 29개 제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상설 판매장 운영은 한국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갖춘 현지 무역전문법인 상해건화은국제무역유한공사가 맡았습니다. 상해건화은국제무역유한공사는 상해 자유무
      2022-08-08
    • 코로나 확진, 휴일 기준 17주만에 최다..광주·전남 4,04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5,2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의 1.25배, 휴일 기준 지난 4월 이후 17주 만에 최다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054만 4,420명이고 사망자는 29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4,0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1,997명,
      2022-08-08
    • 전남지역 생산 계란 안전성 검사..모두 '적합'
      전남 도내에서 생산되는 계란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계란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하절기에 살충제 등 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부적합 계란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산란 중인 도내 농장 110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군 공무원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계란을 수거해 검사했습니다. 피
      2022-08-06
    • 코로나19 확진자, 나흘째 10만명 넘어..광주·전남 7,281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만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11만 2,90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10만 7,894명 보다 무려 5천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흘째 10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무려 47명이나 증가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100여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모두 7,2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
      2022-08-05
    • 코로나19 신규 확진 10만명 대..광주·전남 6,575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7,8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보다 1만명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016만 154명이고, 사망자는 34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6,5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3,416명, 전남에서 3,15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2022-08-04
    • 정부, 반도체 산업 육성 본격화..광주·전남, 유치 전략 '과제'
      【 앵커멘트 】 오늘(4일)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 이른바 반도체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전남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재 양성과 기업 투자 확대를 핵심으로 한 지원법 발의도 예고되면서, 광주·전남 상생 1호 공약인 반도체특화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은 이른바 '반도체특별법'으로 불립니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육성과 지원, 보호를 골자로 하는 만큼,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인·허가와 기반 시설 구축, 세제 등 전반에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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