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8,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1.3배 증가한 것으로,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4월 7일 이후 19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도 63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186만 1,296명이고, 사망자는 61명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만 4,32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6,737명, 전남이 7,591명입니다.
전날 집계보다 1천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이틀 연속 1만 명 대입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잇따라 집단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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