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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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예정대로 6월 귀국.."정치권 복귀 안 할 듯"
      【 앵커멘트 】 조기 귀국설이 불거졌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예정대로 오는 6월 귀국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이 전 대표의 귀국 후 활동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민주당 내 이낙연계 일각에서는 이 전 대표가 귀국하더라도 국내 정치에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실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당내 대선 경선에서 패한 뒤 미국 연수길에 올랐던 이낙연 전 대표가 처음으로 귀국 시점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 전
      2023-02-23
    • 이낙연 "예정대로 6월 귀국"..당내 역할 주목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예정대로 오는 6월에 귀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1일(현지시간) 조지워싱턴대에서 강연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귀국 일정을 묻는 질문에 "6월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6월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 전 대표의 방문연수 기간은 1년입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연수기간이 끝나는 6월에 귀국할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에서, 최근 일부에서 조기 귀국설이 제기되자 예정대로 6월 귀국 의사를 밝힌 겁니다. 이 전 대표는 4월까지 미국에서 강연을 이
      2023-02-23
    • 이낙연 "대한민국 방향 잃고 있다" 정치활동 재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한민국은 방향을 잃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지난 6월 미국으로 연수를 떠난 뒤 정치 현안에 말을 아껴오던 이 전 대표가 윤 정부를 비판하며 정치활동 재개를 위한 몸풀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25일) 자신의 SNS에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의 잇단 별세 소식을 전하며 "두 분의 생애와 저희가 꾸리는 지금 세상을 생각하니, 부끄럽고 참담하기 짝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두 분 모두 우리
      2022-12-26
    • 위기 속 이재명 100일..침묵 깬 이낙연ㆍ임종석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별도의 기자간담회는 없이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다만 자신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요. 최근 이낙연 전 대표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SNS에 글을 올린 것과 맞물려 정치적 몸풀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측근 구속 등 현실화하고 있는 '사법리스크' 우려 속에 별도의 기자간담회 없이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2022-12-05
    • 박지원 “영부인이 경찰 흉장 수여?..김건희 국민 밉상, 뭘 해도 비난”[여의도초대석]
      - 자택 압수수색 박지원 전 국정원장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박지원만 잡아” - “민주당 전대 광주.전·남북 권리당원 투표율 10%대..호남 민심 떠나, 무관심” - “당헌 80조 유지..이재명, 당 단합 없인 ‘사법리스크’ 극복 굉장히 어려울 것” - “尹, ‘벌거벗은 임금님’ 상태..국민이 대통령 실수 조롱, 즐기는 상황 안 돼”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
      2022-08-19
    • 설훈 "지금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니다..이재명 막아야"
      8·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민주당 위기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설 의원은 오늘(18일) 광주를 찾아 KBC와 가진 대담에서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의원이 가지고 있는 힘이 세서 국회의원들마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기를 망설인다"며 "민주당이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 출마 이유도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을 만류했지만 결국 출마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을 막기 위해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전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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