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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관 "'카더라'식 폭로 침묵할 수 없다..아들 일방적 가해 아냐"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아들의 학폭 논란에 대해 "일방적 가해 상황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관 특보는 오늘(8일) 입장문을 배포하고 "사실관계를 떠나 제 자식의 고교 재학 중 학폭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 후보자로 지명되지 않아 공식 대응을 자제해 왔다"라면서도 "야당 대표까지 나서 무차별한 '카더라'식 폭로를 지속하고, 이것이 왜곡·과장돼 언론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확대·재생산되는
      2023-06-08
    • 남경필 전 경기지사 아들 또 필로폰 투약 체포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또다시 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 10시 10분쯤 남 씨가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를 수거했습니다.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주사기에서는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체포 당시 남 씨는 소변 및 모발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압수
      2023-03-24
    • 자신의 아들 뽑으려 채용기준 변경 '기관장' 징역형
      직원들에게 폭언까지 해가며 채용기준을 바꿔 자신의 아들을 채용한 강원도청 산하 기관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 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강원도 산하의 한 기관장으로 재직했을 당시 자신의 아들 B 씨는 2018년 말에 2 차례나 공무직 채용시험에 응시했으나 탈락했습니다. 이후 2019년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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