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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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계의 尹 낙선 공작"vs"민주당 공모 의혹은 성급"[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7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기자 6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허위 인터뷰가) 정치적으로, 윤석열 낙선 목적으로 활용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9월 15일 인터뷰를 했는데 6개월 후에 그 파일이 (뉴스타파에) 전달됐다"면서 "그런데 뉴스타파에 보도되기는 대선 사흘 전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처음부
      2023-09-08
    • "윤석열 도박..윤심만 있는 공천"vs"민주당이 무도한 공천"[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지난 6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7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민심은 없고 윤심만 있다 그런 공천이었다"며 "강서구민과 국민들을 완전히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부대변인은 "정치사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게 김태우 전 구청장이 본인의 귀책 사유로 보궐선거를 유발시켰는데 이 자체를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사면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태우 전 구청장을 사면해주면서
      2023-09-07
    • "잡범 아닌 정치범이라는 선언"vs"야당 대표의 결단"[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기국회를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국회 본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단식으로) 검찰 수사를 못하게 막는 것"이라면서 "(그럼) 영장을 검찰이 청구 못할 테고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절차가 없다. 민주당에 분란이 생길 이유가 없지 않냐"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이 대표가) 당내에 대오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단식하면) 당내 의원들이 다른 소리를 못한다. 물러나라, 거
      2023-09-01
    • "김남국, 살아도 산 게 아냐"vs"국민 보기 부끄럽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가상자산 거래 문제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이 지난 30일 제1소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3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얼마 전에 민주당의 워크숍이 있었고 그곳에서 정치 윤리를 약속했다"면서 "(제명 징계안 부결) 이것은 정치 윤리와 관련된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행 전 비대위원은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당내 갈등으로 번지는 것 같다"면서 "분명한 것은 (민주)당내 불안으로 가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지
      2023-08-31
    • "尹, 화 좀 그만..국민 85%와 싸우나?"vs"대통령 소신 발언"[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를 비롯한 공식 석상에서 국가 이념과 정체정 확립을 강조하는 발언을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30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윤 대통령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하고는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전체 85%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데 85%의 국민들하고 싸우겠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장 기자는 "거칠게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을 해보면 국민들로서는 우리 대통령은 왜 저러시나, 어제는 자유 사회를 교란시키는 심리
      2023-08-30
    • "尹 발언, 창피해 얼굴 못 든다"vs"대통령의 정확한 인식"[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국민의힘 1박 2일 연찬회에 참석해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언론 개혁 등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한 마디로 말해서 정말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며 "1 더하기 1은 100이 되는 시대다"라고 질책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분절적 사고, 근대적 사고, 아날로그적 사고, 미국 뒤 따라다니는 철 지난 시장 경제 이념에 딱 갇혀 있다"면서 "아직까
      2023-08-29
    • "오염수 찬성하며 바다 지키기? 거짓선동"vs"과학적 팩트..선동은 민주당"[박영환의 시사1번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시작하기로 하면서 정치권의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이날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민들의 정당한 우려에 대해 국민의힘 뭐하고 있느냐. 괴담이다, 선동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바다지키기' TF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배 부위원장은 "'우리바다지키기' TF 하려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해야지, 우리 바다를 지키는 것인데 오염수 찬성하면서 '우리바다지키기'라고 주장하니까 이런 것이야말로
      2023-08-24
    • "정율성이 도산 안창호와 동급이냐"vs"색깔론 부적절"[박영환의 시사1번지]
      광주광역시가 중국 인민해방군가 등을 작곡한 정율성을 기념하는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타당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23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정율성이) 1933년도에 중국 난징 조선혁명군사정치 간부 학교에 입학을 하는 등 이 분의 삶 자체가 우리 역사의 아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장 기자는 "모든 역사는 공도 있고 과도 있다"며 "우리가 이승만을 평가할 때 공도 있지만 과도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승만도) 항일 운동도 했지만
      2023-08-23
    • "낯 뜨거운 일..사과부터" vs "지방 정부의 탐욕"[박영환의 시사1번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를 두고 여야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오늘(1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제행사로도 기재부에서 지정을 했고 특별법까지 만들었는데 행사의 위상에 비해서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부실이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네 탓 공방을 하는 것은 국민들 보기에는 납득하기 어려운 책임 회피나 전가로 보인다"며 "특히 현 정부와 여당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잼버리 지원 특별법에 따르면 지원 총책임자는 국
      2023-08-14
    • "장땡은 당선 가능성"vs"의미있는 살생부"[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과 총선 후보군들을 총선 부적격자로 분류하는 이른바 '차기 공천 살생부 명단'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명단) 이게 좀 빠른 것 같다. 지역마다 누구는 되고 안 되고 그것은 올라오는데 이것(명단)을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명단) 기준이 있을 텐데 충성도 이런 것보다도 지금은 이런 이야기를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중에는 최종적으로 그 중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흔
      2023-08-04
    • '노인 폄하 논란' 김은경 사과에도 "찔끔찔끔 사과..효과 반감"[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그간 언행과 처신에 대한 비판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청년좌담회에서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게 자기 (아들) 생각이었다. 되게 합리적이지 (않으냐)"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고, 지난 2일 "철없이 지내 정치 언어를 잘 모르고 깊이 숙고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직접적인 표현의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자 김 위원장은 3일 결국 사과했습니다.
      2023-08-03
    • "조잘조잘 대통령 욕..공산당은 팩트" vs "尹정부, 혐오조장"[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야당의 공세에 맞서며, 일부 편향 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대해 '공산당'과 '기관지' 등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해당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하며 이 후보자의 언론관을 비판했습니다. 장 기자는 "본인이 야인 시절에 유튜브 (채널) '신의 한 수'에 출연해서 제대로 된 보수 우파는 지상파 안 본다"고 말했다며 "평소 본인이 갖고 있는 기본 언론관이 그대로 투영된 주장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다"고 질타했
      2023-08-02
    • 박성중, "학교폭력 폭로교사는 이재명 돕던 자" [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수사 대상이라고 비판하며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데 대해 국민의힘이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엄호하고 나섰습니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민주당이 이 후보자에 대해 제기하고 있는 의혹들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5월부터 내정설이 돌았던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시기가 늦어진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5월 30일) 면직 처리했는데 한상혁 전 위원장이 발목 잡기를 해서 계속 버텼기 때문에 이렇게 늦어졌다"고 밝
      2023-08-01
    • 박지원 "이낙연 그 정도 하면 됐다..'명낙회동' 감동적"[박영환의 시사1번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호평을 내놨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3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 대표와 이 전 대표가) 만나서 어깨동무하고 그대로 나왔다. 잘 됐다. 그래서 저는 잘했다(고 본다)며 "지금 현재 민주당의 최고의 개혁, 혁신은 단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강한 민주당이 돼야 된다. 민주당이 152석, 180석을 가지고도 정권 재창출을 하지 못한 것은 그만큼 단합이 안 된 결과 아니냐, (그간) 염
      2023-07-31
    • 야당이 오물? 원희룡 발언에 "또 남 탓" VS "전문가 제안...진일보"[박영환의 시사1번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물이 잔뜩 쌓여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 장관은 지난 27일 양평군 주민들과 만나 "고속도로 가는 길에 오물이 잔뜩 쌓여있다. 우선 오물부터 치워야 할 때"라며 "정치적 선동을 멈추면 내일 당장이라도 건설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원 장관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하는 전문가를 다 받아주겠다"며 "전문가끼리 토론해 결론을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은 2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
      2023-07-28
    • "장모님 댁에 고속도로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vs "尹 탄핵?"[박영환의 시사1번지]
      여야가 지난 26일 열린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원희룡 장관의 사과 필요성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27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 탄핵전문당', '더불어 국정조사당', '더불어 가짜뉴스당'이 됐다"며 "최악은 이재명, 이해찬, 한준호 의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이분들이 끈질기게 가짜 뉴스를 유포하면서, 말도 안 되는 정치 공방을 하면서 이것을 '김건희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국정조사'라고 하면서 도대체 얘기가 안 되
      2023-07-27
    • "식물 장관..우스꽝"vs"장관 탄핵하면 지지율 오르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지난 25일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를 기각한 것에 대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은 26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탄핵 소추는) 유족들의 이상민 장관 자진 사퇴를 통해서 책임을 한번 보여달라는 아주 소박한 요구였다”며 “소모적 정쟁을 초래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부대변인은 "(기각을) '법률적으로 다 해소가 됐으니까 정치적, 도의적인 책임은 없다'고 지금 활보하고 다니는 이 꼴 자체가 너
      2023-07-26
    • "갈라치기 하지 말아야" vs "학생 인권조례 시정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지난 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학생 인권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정치권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선생님한테 한두 번 맞아본 경험을 갖고 있거나 정서적으로 학대당했던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학생 인권조례가) 맞다. 학생들 인권도 보호해줘야 된다”면서도 “(인권조례가) 과도하게 한쪽만 강조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ldquo
      2023-07-25
    • “尹 처갓집 문제..대통령실 '유체이탈'이라도 해야” 정군기 비판[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 21일 법정구속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2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대통령실의 반응이 국민들한테는 납득이 안 된다”며 “대통령의 처갓집 문제다. 장모의 문제이기 때문에 원론적인 입장에서 국민들한테 입장을 밝히는 게 도리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이라도 대통령실이 유감의 표시를 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직접 얘기하기 어려우면 문재인 전 대통
      2023-07-24
    • "'우리 금쪽이' 분위기 개선해야"..교사 사망사건 재발 방지 촉구[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교사 폭행·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됐고, 고인이 숨지기 전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오늘(2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교육) 현장에서의 시스템도 제대로 잘 못 갖춘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교사의 극단적 선택) 원인과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혀야 된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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