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향수 힘입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 300만 관객 돌파 '기염'
1990년대 인기 일본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4일 만인 오늘(16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늘 오후 2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 81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제작에 나서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습니다. 영화는 원작 스토리의 마지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