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돌아온다..KIA, 상위권 도약 도전
KIA 타이거즈의 외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돌아옵니다. 코뼈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한 지 한 달 만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오늘(2일) 한화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전날에는 1군 선수단과 대전 원정길에 함께 올랐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회복했습니다. 지명타자로 나섰던 첫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둘째 날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는 안타와 타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2·3차전은 중견수로 출전해 수비 감각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