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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탈당파 홍영표·설훈 새미래와 '민주연대' 결성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4선 홍영표 의원과 5선 설훈 의원이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민주연대'를 결성합니다. 홍영표·설훈 의원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등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심판, 이재명 방탄 청산을 바라는 모든 분과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죄 혐의자를 옹호하고 방탄한 이재명의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 독재를 가능하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 이재명당"이라면서 "'진짜 민주당'으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실현해 내겠다"고 강조
      2024-03-07
    • 민주당 공천 갈등 폭발..임종석 '투쟁 모드'·설훈 '탈당'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 사당화 논란까지 빚어지고 있는 민주당 내 공천 갈등이 결국 극단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5선 설훈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를 강력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했고, 친문 핵심인 임종석 전 실장은 컷오프 배제 요청과 함께 다시 선거운동에 나서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천 작업이 진행되면서 확산되던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결국 폭발했습니다. 비명계 박영순 의원이 탈당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5선 설훈 의원도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 싱크 : 설훈 / 민주당 국회의원
      2024-02-28
    • 설훈, 민주당 탈당.."지금 민주당은 전체주의적 사당"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금의 민주당은 공당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지배를 받는 전체주의적 사당으로 변모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어떤 정치를 해야 하느냐 토론하는 것이 아닌 이재명 대표에게 인정받고 공천을 받을지만 고민하는 정당이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검찰 독재로 국민의 입을 막고 귀를 닫고 있지만 민주당은 전혀 국민께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설 의원은 "이런 민주
      2024-02-28
    • 民 의총서 이재명 성토.."李, 자기 가죽은 안 벗겨"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가 최근 공천 잡음을 비판하는 성토장이 됐습니다. 재판 등을 이유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재명 대표가 참석하자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참석자 등에 따르면, 친문 핵심인 홍영표 의원은 자신이 '현역 하위 20% 대상'이라고 공개하며 비명계에 대한 공천 불이익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혁신 공천을 하다 보면 가죽을 벗기는 아픔이 있는데, 당 대표가 자기 가죽은 벗기지 않는다"고 이 대표를 직격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경선 배제한 것과 관련해선
      2024-02-27
    • [인터뷰]설훈 민주당 국회의원
      ▶ 인터뷰 : 설훈 / 민주당 국회의원(친이계) - "월요일 출상을 하고 나면 약간 시간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겠죠. (6월 귀국 이후) 남아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서둘러서 뭘 하겠다는 생각은, 저라면 일체 그렇게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2023-04-08
    • [여론조사]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독주 체제..이재명 수사는 '정당', 49.8%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독주 체제가 지난주에 비해 더 공고해졌지만, 이재명 의원에 대한 수사는 정당하다는 답변은 절반에 달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이재명 의원은 41.8%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박용진 의원이 14.5%로 격차는 오차범위를 훌쩍 넘어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설훈 5.6%, 박주민 5.3%, 김민석 4.0%, 강병원 1.8%, 이동학 1.4%, 강훈식 1.3% 순이었습니다.
      2022-07-21
    •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이재명 41.8%..전주대비 3.2%↑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의 적합도가 40%를 넘어서며 이른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구도를 굳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가 7월 19~20일 이틀간 7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는 이재명 의원이 41.8%를 기록하며 2위 박용진 의원(14.5%)과의 격차를 27.3%p로 더 벌렸습니다. 이밖에 △설훈 5.6% △박주민 5.3% △김민석 4.0% △강병원 1.8% △이동학 1.4% △강훈식 1
      2022-07-21
    • 강병원 "컷오프 전 '비명(非이재명) 단일화' 미리 약속하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병원이 당 대표 후보들에게 '비명(非이재명) 단일화'를 미리 약속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컷오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처음으로 단일화에 대한 공식 제안이 나오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훈식, 김민석, 박용진, 박주민, 설훈, 이동학 후보님께 제안한다"며 "당의 미래를 위해 단일화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9일 당 대표 후보 3인을 추리는 컷오프 이전 '본선 단일화 공동선언'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
      2022-07-21
    • 대진표 확정..호남 최고위원 당선 전망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당 대표와 최고위원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당의 중심추를 이재명 의원으로 옮기려는 '친명' 대 97그룹을 중심으로 한 '반명' 구도가 뚜렷한 가운데 호남 출신 최고위원이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에는 모두 8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재명 의원에 맞서 설훈 의원이 출마했고, 97그룹의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중진 김민석 의원과 이동학 전 청년 최고위원이
      2022-07-20
    • [영상]설훈,"민주당 수도권 지도부 우려..호남 지지 모아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설훈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호남 지역 대표자들에게 지지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오늘(19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구조라면 민주당이 또 수도권 최고위원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남의 민심을 담을 수 있는 권역별 1인 2표제가 철회된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설 의원은 "제도적으로 지역 대표성을 지키기 쉽지 않기 때문에 당원과 국민들이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7-19
    • [대담]더불어민주당 설훈, "이재명 당대표 되면 위기 가속화"
      【 앵커멘트 】 8·28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주자들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5선 중진 설훈 의원을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 당 대표 출마의 이유는? 지금 우리 당이 상당히 위기거든요. 대통령 선거에서 지고 지방선거에서도 지고 그런 연패를 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당이 지금 어려운 상황인 건 분명합니다. 다행히 윤석열 정부가 말 그대로 헤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위기가 확실하게 안 드러나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굉장한 위기죠 이재명 의원도 그런 표현을 쓰고 있습
      2022-07-18
    • 설훈 "지금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니다..이재명 막아야"
      8·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민주당 위기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설 의원은 오늘(18일) 광주를 찾아 KBC와 가진 대담에서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의원이 가지고 있는 힘이 세서 국회의원들마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기를 망설인다"며 "민주당이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 출마 이유도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을 만류했지만 결국 출마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을 막기 위해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전
      2022-07-18
    • [여론조사] 민주당 차기 당대표 이재명 38.6%..호남에서는 격차 줄어
      【 앵커멘트 】 KBC와 UPI뉴스가 다음 달 28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후보등록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의 차기 당권 주자의 적합도 조사 결과 이재명 의원이 2위 박용진 의원을 20% p 이상 앞서 나가는 가운데, 호남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38.6%를 기록해 2위 박용진 의원 15.6%에 오차범위 밖인 23%p 앞섰습니다. 그 뒤로 박주민 의원이 8.8%, 김민석 의원 4.0%, 설
      2022-07-15
    • [여론조사] 민주당 차기 당대표 이재명 38.6%..호남에서는 격차 줄어
      【 앵커멘트 】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주자의 적합도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2위 박용진 의원을 20%p이상 앞서 나가는 가운데, 호남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38.6%를 기록해 2위 박용진 의원 15.6%에 오차범위 밖인 23%p 앞섰습니다. 그 뒤로 박주민 의원이 8.8%, 김민석 의원 4.0%, 설훈 의원 2.9%, 강훈식 의원 1.6%, 강
      2022-07-14
    • [여론조사]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이재명 38.6%..박용진 15.6%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의원이 차기 당대표로 가장 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38.6%가 이재명 의원이라고 답했습니다. 2위 박용진 의원(15.6%)과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3%p로 나타났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8.8%, 김민석 의원 4.0%, 설훈 의원 2.9%, 강훈식 의원 1.6%, 강병원 의원 1.3%로 조사됐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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