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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 비우는 점심시간 노렸다' 공공기관 골라 턴 50대
      공무원들이 식사하러 외출하는 점심시간을 노려 공공기관 사무실을 연쇄적으로 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17일 절도 혐의로 구속된 58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일 전북 남원시청의 사무실에 침입해 약 100만 원어치의 지역사랑 상품권 34장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시청 내 CCTV를 훑어 중년의 남성이 점심 무렵 빈 사무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이후 CCTV를 역추적해 이 남성이 렌터카를 타고 시청 주변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모습도 확인했습
      2024-06-19
    • 카네이션ㆍ선물보다 용돈..어버이날도 '실속 위주'
      【 앵커멘트 】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버이날'하면 대부분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해드리는 모습을 떠올리실 텐데요. 고물가와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어버이날의 모습도 '실속' 위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버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꽃집 앞에는 여전히 카네이션 선물 세트 수십 개가 놓여있습니다. 꽃 선물세트 3백 개를 판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그 절반인 150개도 채 팔지 못할 정도로 어버이날 특수가 옛말
      2024-05-07
    • 백화점 직원 상품권 적립금 횡령 의혹..자체 조사
      광주의 한 백화점 직원이 상품권 적립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은 상품권을 구입하는 법인 회원에게 지급해야 할 수천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직원 A씨가 자신에게 적립해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측은 A씨가 법인 회원이 포인트 적립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횡령 규모와 방식을 파악해 사법기관에 고소할 방침입니다.
      2024-05-01
    • "설 명절 항공권·택배·상품권 피해 주의하세요"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택배, 상품권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최근 3년간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467건, 택배 160건, 상품권 260건입니다. 각각 전체의 14.1%, 17.5%, 19.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품목별 피해사례와 유의사항을 제공하고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항공권의 경우
      2024-02-05
    • 설 명절 앞두고 지자체 할인 이벤트 풍성
      설 명절을 겨냥해 자치단체들이 할인 이벤트로 구매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신안1004몰(www.shinan1004mall.kr)’에서 22일부터 설맞이 할인 기획전을 마련해 신안1004굴을 비롯해 과일과 유기농 쌀·섬시금치·홍어·반건조 생선·김 등 다양한 신안 농수특산물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2월 2일까지 계속되며, 행사 기간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30% 할인 쿠폰 3매를 통해 최대 2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2024-01-18
    • 장흥군,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판매 일시중단
      장흥군은 20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판매를 일시중단합니다. 정부가 지자체에서 발행해 운영하는 지역상품권의 경우 2024년부터 지자체 재원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한 데다, 국세 수입 감소 등으로 지방교부세가 삭감돼 재정 여건이 열악해진 점 등을 고려해 일시 판매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상품권 판매가 일시 중단되더라도 기존 판매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기간 내 상품권 가맹점주의 상품권 환전은 가능합니다. 장흥군은 관내에 플래카드 게첨과 읍면 및 상품권 판매 대행기관에 포스
      2023-12-20
    • '가짜' 대형마트 상품권 7억원 어치 판매한 일당 검거
      '가짜' 대형마트 상품권 7억 원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중구 명동 일대 상품권 판매소에 10만 원짜리 대형마트 위조 상품권을 팔아넘긴 혐의로 일당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판매소에서 상품권을 사들인 일반 고객들은 대형마트에서 상품권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판매소에 환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객들의 신고를 받고 상품권이 위조됐다는 걸 알게 된 판매소 상인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상인은 "상품권 인쇄소에서 문제의 상
      2023-11-07
    • "추석 선물로 보낸 40만 원짜리 와인, 깨졌는데 배상 거부"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및 택배, 상품권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추석 연휴를 전후한 9~10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644건, 택배 153건, 상품권 156건으로, 전체의 15.4%(항공권), 19.1%(택배), 13.3%(상품권)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소비자피해 사례는 △항공권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 부과,
      2023-09-18
    • 다가오는 추석, 인기 선물은?.."상품권이 대세"
      올해 추석에는 상품권이나 과일을 선물하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멤버스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구매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매 예정인 추석 선물(중복응답)은 상품권(37.7%)과 과일(37.7%)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33.0%)과 정육(31.6%), 가공식품(23.2%), 주류(16.6%) 등의 순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지난해 추석 때와 비교했을 때, 상품권을 구매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3.4%p 높아졌습니다. 실제 롯데멤버스 거래데이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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