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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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벽두부터 남녀 야영객 사망..'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새해 벽두부터 텐트에서 야영하던 중년 여성과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숨진 남녀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됩니다. 2일 오후 3시 50분쯤 군산시 옥도면 새만금방조제 주차장 텐트 안에서 50대 여성과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텐트 안에서 휴대용 가스보일러를 발견했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휴대용 보일러와 가스통을 연결하는 호스가 빠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호스가 빠지면서 가스가 새어나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
      2024-01-02
    • "나는 불멸의 존재.." 伊 111세 최고령자, 새해 전날 사망
      111세로 이탈리아 최고령을 기록한 남성이 2024년 새해를 맞지 못하고 숨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트리폴리 지아니니라는 남성의 아들 로마노는 SNS에 "아버지는 자신이 불멸의 존재라고 믿었지만, 새해 전날 당일 오전 9시 30분 돌아가셨다"며 "111세 133일이라는 기록적인 나이였다"고 적었습니다. 1912년생으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은 지아니니는 코로나19 팬데믹도 이겨내고 지난해 8월 111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당시 생일 축하 자리에서 그는 장수의 비결로 와인을 곁들인 가벼운 식사
      2024-01-02
    • 해남 목욕탕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해남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29) 오전 7시 5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목욕탕 온탕에서 의식을 잃은 79살 A씨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과 외력에 의해 숨진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남#목욕탕#사망
      2023-12-30
    • 해남 목욕탕서 70대 숨진 채 발견
      전남 해남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0일 해남경찰서는 29일 아침 7시 5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목욕탕 온탕에서 79살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외력에 의해 숨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해남#목욕탕#사망
      2023-12-30
    • [영상]영광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사망·5명 구조
      전남 영광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히면서 1명이 숨졌습니다. 27일 오전 11시 25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서쪽 10km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선박의 승선원 5명은 선체에 매달려 있다가 해경의 지원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다른 선박에 의해 사고 발생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사고 선박은 전북 지역에서 승선원 5명으로 출항한 고흥선적 9.77t 연안 통발어선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추후 구조된 선원들로부
      2023-12-27
    • 비닐하우스서 작업중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지난 26일 오후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밀폐된 비닐하우스 내에서 작동 중인 농기계에서 나온 매연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에 일하러 나간 7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자 비닐하우스에 찾아갔던 남성의 60대 아내 역시 매연을 마셔 의식장애 등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매연#70대#사망
      2023-12-27
    • '육류혼합기에 고기 넣다가'..떡갈비집 60대 직원 숨져
      떡갈비집에서 일하던 60대 직원이 팔이 기계에 끼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26일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떡갈비집에서 60대 직원 A씨의 오른팔이 육류혼합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육류혼합기에 고기 등을 넣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떡갈비 #기계
      2023-12-26
    • 중국 간쑤성 규모 6.2 지진, 최소 86명 사망·96명 부상
      중국에서 지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19일 새벽 1시쯤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 15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최소 86명 숨지고 96명이 다쳤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지진 발생 후 중국 재난 담당 관리들과 소방 인력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국이 비상 대응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지진 #중국 #사망
      2023-12-19
    • 전남 순천 폐가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전남 순천의 한 폐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16일 오전 순천의 한 폐가에서 60대 A씨가 헌 이불에 덮여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주거지 없이 절도 행각을 벌여온 20대 남성 B씨를 조사하던 중, 그가 A씨의 휴대전화와 현금 10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B씨는 전날 오후, 폐가에서 자고 있던 A씨에게서 훔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검시 결과 A씨는 사망한 지 수일이 지난 것으
      2023-12-16
    • 고독사 잇따라..여수 주택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전남 여수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14일 오후 4시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A씨 아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주택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감식 결과 사망한 지 하루 정도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자체의 관리를 받는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고,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시신을 유족들에 인계했습니다. 지난 11일엔 광주광역시
      2023-12-15
    • 업무 중 사망 언론인 올해 45명..23명은 전쟁 취재
      올해 전 세계에서 45명의 언론인이 직무 수행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경없는기자회(RSF)는 14일(현지시간) 이달 1일을 기준으로 한 연례 보고서를 발간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업무 관련 사망자 61명보다 16명 적습니다. 숨진 45명 가운데 전쟁 지역에서 취재 중 사망한 언론인은 23명입니다. 전쟁 취재 중 사망한 23명 가운데 17명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서 사망했는데, 13명은 가자지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직무 관련성이 입증되지 않은 사망자까지 포함하면 총 63명의 언론인이 전
      2023-12-14
    • 축구경기 중 '우르르 쾅' 벼락..선수 1명 숨져
      브라질에서 한 아마추어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낙뢰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부 파라나주 산투 안토니우 다플라치나에서 아마추어 리그 축구 시합 중 경기장에 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곧바로 선수 5명이 현장에서 쓰러졌고, 이 중 21살 남성 1명은 상태가 심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다른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산투안투니우 다플라치나 자치단체장과 사망선수 소속 축구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고 G1은 보도했습니다. 이 시기 브라질 곳곳에서는 폭우와 낙뢰
      2023-12-12
    • 산악도로서 버스 수십미터 아래로 추락해 28명 사상
      필리핀 중부 산악 도로에서 5일(현지시간) 버스가 추락해 승객 17명이 숨졌습니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부 안티케주 함틱 지역의 산간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수십 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는데 이 중 7명은 중태입니다. 안티케주 로더릭 트레인 재난 국장은 "해당 도로는 사고 발생이 잦은 곳"이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브레이크가 고장나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이날 오전 사고 현장 부근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마치고 버스를
      2023-12-06
    • 나주서 1톤 화물차가 경운기 들이받아..1명 사망·2명 부상
      화물차와 경운기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6일 오전 6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 편도 2차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타고 가던 70대 남편이 도로 밖 수풀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운기에 함께 탄 60대 아내와 화물차 운전자 A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경운기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
      2023-12-06
    • 새벽시간 무안서 승용차 '편의점 돌진'..20대 운전자 숨져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해 2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6일 새벽 2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편의점은 영업을 마쳐,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씨에 대해 채혈을 해 음주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편의점
      2023-12-06
    • 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인 폭격..최소 85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군용 드론의 오인 공습으로 민간인 85명이 숨지고, 6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알자리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일 밤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이가비 투둔비리 마을에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탄생일을 기념해 모인 주민들이 군용 드론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85명이 숨지고 6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피해자 상당수는 여성과 어린아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이슬람 반군을 노린 드론 공격이 민간인을 겨냥해 이뤄졌다"며 오폭 사실을 인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
      2023-12-05
    • "학살자 전두환이 묻힐 자리는 없다" 파주시, 유해 안장 '반대'
      전두환 씨의 유해가 경기도 파주시에 안장될 것으로 알려지자, 파주시장이 '결사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경일 파주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 학살로, 대한민국 민주화의 봄을 철저히 짓밟고 국민을 학살한 전두환의 유해를 파주에 안장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개인적으로, 또 정치인으로서 전두환 유해 파주 안장을 결사적으로 반대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수많은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의
      2023-12-04
    • 20년전 사망 처리된 남성 살아있어..'시신은 누구?'
      20년 전 시신으로 발견돼 사망 처리된 남성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경찰이 당시 시신이 누구의 것인지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의정부시와 경찰에 따르면 57살 A씨는 20년간 서류상 사망자로 살아왔습니다. 경기북부를 떠돌며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고물을 수집하며 홀로 생활했습니다. 그사이 어떤 계기로 자신이 사망 처리된 것을 알게 됐으나 절차가 복잡해 주민등록 복원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1월 의정부 녹양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중 한 사회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법원에서 등록부 정정 허가 결정을
      2023-12-02
    • 4명 숨진 낚시어선 전복사고..원인은 '예인줄'
      지난 10월 4명이 숨진 전북 부안 낚시어선 전복 사고를 조사한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하고 관련자들을 송치했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낚시어선 선장 A씨를 구속하고, 예인선 일등 항해사를 불구속해 송치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고를 방지해야 하는 업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한 해경은 7.93t 낚시어선이 인근을 지나던 예인선(다른 배를 끌거나 미는 선박)과 부선(화물 운반용 선박) 사이에 연결된 예인줄에 걸리면서 전복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2023-12-01
    • 영암서 3m 마당 웅덩이 빠진 50대 숨져.."실족사 추정"
      양봉장 마당 웅덩이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29일 밤 10시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의 한 양봉장 마당의 웅덩이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웅덩이는 3m 깊이로, 농사 용수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웅덩이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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