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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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은아 "한강 '노벨상'에 5·18 폄훼 보수우익, 영원히 고립 자초"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일각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글이 이어지는 데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그릇된 사고관이 원천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보수는 영원히 고립만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바 '보수우익'을 자처하는 일부 사람들이 5·18을 폄훼하는 인터넷 댓글을 달고 있다고 한다"며 "그렇게 5·18을 깎아내리고 광주를 조롱해 얻으려는 것이 대체 무엇이냐"고 지적
      2024-10-13
    • "보수와 진보의 분리..근대 국민국가 건설 방법론적 차이"
      주동식 공정과상식 고문은 "한국의 경우 근대 국민국가를 건설하는 방법론적인 차이에서 보수와 진보가 분리됐다"며 "사회주의적 계획경제와 자유민주주의적 시장경제라는 결정적 차이를 놓고 체제 경쟁이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고문은 지난 15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공상포럼 광주전남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 특별강연을 통해 "현대적 의미의 보수와 진보는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응하느냐의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시 시작, 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정신'
      2024-06-17
    • "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정신은?"..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1주년
      광주·전남지역 보수진영이 공정하고 상식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수석대표 전우진 전남대 교수, 이하 공상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갖습니다. 공상포럼은 2023년 6월에 광주 및 전남 지역의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 학자, 문화예술인, 시민단체 활동가, 전문가그룹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현안 및 정책에 대한 소통, 토론, 대안 제시를 위해 창립된 보수 시민단체입니다.
      2024-06-05
    • 전라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482억 투입
      전라남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올해부터 3년간 4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부족한 인건비의 보완 수단으로 매월 생활시설 12만 원, 이용 시설 9만 원, 노인요양시설 5만 원의 특별수당을 지급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문변호사의 1대 1 법률 전담 지원과 상해보험료 지원 등 처우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처우개선#사회복지시설종사자#보수
      2024-01-15
    • 이준석, 대구서 "윤 정부 출범 이후 삶 고달파졌다면 문제의식 느껴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대구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고민' 토크콘서트에서 "윤석열 출범 이후 1년 반이 지났는데 오히려 삶이 고달파졌다면 문제의식 느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의 미래를 바꾸는 것은 정권 창출에 많은 표를 기여했다고 갖는 허영심 섞인 주인의식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왜 바라던 정권교체를 이뤘는데 대구의 현실은 나아지지 못했냐는 문제의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삶이 힘든 것이 탄핵과 문재인 정부의 실정 때문이
      2023-11-26
    • 김기현, 구미 박정희 생가 방문..보수층 민심잡기 주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습니다. 총선을 5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여당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소환하며 TK(대구·경북)와 보수층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끈 박 전 대통령께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한다"
      2023-11-14
    • 윤 대통령, 대법원장 후보자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새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은 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신임 대법원장 후보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조 후보자에 대해 "27년 동안 전국 각지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2020년까지 대법관으로 봉직했다"며 "대법관으로도 원칙론자로 정평이 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엄격한 원칙주의자로 알려진 조 후보자는 1957년생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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