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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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전원생활 누리세요”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은퇴자들이나 귀농귀촌을 꿈꾸는 젊은 층에게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어 보다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누리게 하는 지역활력타운 사업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를 2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대상지역은 강원 인제군, 충남 예산군, 충북 괴산군, 전남 담양군, 전북 남원시, 경남 거창군, 경북 청도군 등 7개 지역입니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2023-06-02
    • 전남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9개 대학과 업무협약
      전라남도는 세계보건기구(WHO) 인력 양성사업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의 전남 유치를 위해 9개 대학과 바이오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전남도와 화순군,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 초당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국내외 바이오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 전남 유치에 적극 협력하고 기관이 보유한 바이오 교육 시설과 기숙사, 연구진 및 기술
      2023-05-23
    • 복지부 "간호협 '불법 업무 리스트', 불법으로 단정 못해"
      보건복지부가 대한간호협회(간호협)의 '준법 투쟁'과 관련해 간호협이 PA(진료보조) 간호사 등의 '불법 업무 리스트'로 제시한 의료행위를 불법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간호협이 배포한 '불법 업무 리스트'의 행위는 그 자체만으로 불법이라고 일률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간호사가 수행할 수 있는 진료 보조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개별·구체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가 간호사에게 위임할 수 있는 행위는 행위의 객관적 특성과 위험, 부작용, 후유증
      2023-05-22
    • 논란의 의대 정원..정부 "수급위원회에서 결정 제안" 검토
      정부가 의사와 환자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수급위원회에서 의대 정원을 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의정협의체를 통해 의대 정원을 산출할 협의체를 만드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18년째 3천58명으로 동결돼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전문과목별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연구' 보고서에서는 의사 1인당 업무량이 2019년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2030년 1만4천334명, 2035년엔 2만7천232명의 의사
      2023-05-01
    • '의대 정원 증원 논의' 전남 의대 설립 탄력 받을까
      보건복지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 위해 의료계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전남의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 논의도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보건복지부는 9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의대 인력 확충 등 핵심적인 의료 정책에 대해 신속히 의료계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9월 코로나 확산으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와 의료단체 등이 참여한 의정 협의체를 재가동해,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2
      2023-01-10
    • 소득 많은 27만명 피부양자 탈락..다음달 건보료 개편
      오는 9월 1일부터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피부양자 27만여명에게 새롭게 건강보험료를 물립니다. 이들을 포함해 직장가입자 2% 등 총 86만세대(112만명) 건보료 부담이 증가하는 반면, 지역가입자 약 561만세대(992만명) 보험료는 월평균 3만6000원 줄어들게 됩니다. 경제적 여건을 갖춘 피부양자와 직장인에게 건보료를 새롭게 부과하거나 금액을 늘리는 대신 형평성 논란이 있는 직장가입자는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방안' 시
      2022-08-27
    • 나주ㆍ영암 심야약국 도입..전남 6곳 시범운영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도내 약국 2곳을 추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목사골 한국약국·영암 으뜸약국이 새로 지정받아 앞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합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전남지역에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목포 비타민약국·순천 오가네약국·여수 백운약국·광양 공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한 전남도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5월 현재까지 일반
      2022-07-27
    • 국민 70%, "현재 소득 대비 건강보험료 부담된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건강보험료율 추가 인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 달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건강보험료율 조정 심의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3.6%는 현재 소득 대비 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고 답했고 부담되지 않는다는 답변은 3.5%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는 응답이 62.6%였다는 점에서 11%포인트 높아진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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