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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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획된 610cm 밍크고래 "8천만 원에 위판"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습니다. 14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 북동방 약 5㎞ 해상에서 4.99t급 자망 어선 A호가 조업 중 밍크고래를 혼획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약 610㎝, 둘레 약 305㎝, 무게 약 2천㎏이며, 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수컷 밍크고래로 확인됐습니다. 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이날 약 8천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해당
      2024-09-14
    • 강원 삼척서 7m 밍크고래 혼획..1억 1천만 원에 위판
      강원 삼척에서 7m가 넘는 밍크고래가 혼획돼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위판됐습니다. 26일 아침 7시 반쯤 삼척시 삼척항 동방 7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의 길이는 710㎝, 둘레 360㎝, 무게만 3t에 이릅니다. 해경은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어업인에게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밍크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1억 1,731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2024-07-26
    • 영덕·속초 앞바다서 밍크고래 연달아 발견..1,900만 원에 팔려
      경북 영덕과 강원 속초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27일 새벽 5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대진항 동쪽 1.8㎞ 바다에서 20t급 어선 A호 선장이 고래를 혼획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 선장은 "정치망 그물을 회수하던 중 고래가 그물에 감겨 죽어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이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해 확인한 결과 길이 4.52m, 둘레 2.48m인 수컷 밍크고래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고개의 몸에서 불법으로 잡은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선장에게 고래류 처
      2024-03-27
    • '바다의 로또' 고래..혼획 후 8천만 원에 위판
      그물에 걸려 혼획된 고래가 8천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22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새벽 5시 반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1리 1.2㎞ 해상에서 고래가 혼획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항해경은 '고래가 그물에 감겨 죽어 있다'는 어민 신고를 받고 고래를 인양했습니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5.81m, 둘레 2.81m의 암컷 밍크고래로 확인됐습니다. 죽은 밍크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포항해경은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어업인에게
      2024-01-22
    • 강릉 주문진서 5.3m 밍크고래 혼획…8천만 원에 위판
      그물에 걸려 혼획된 밍크고래가 8천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약 2.6㎞(약 1.4 해리)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속초해경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했다'는 어민 신고를 받아 전날 고래를 인양했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529㎝, 둘레 약 240㎝, 무게 약 1,255㎏로 알려졌습니다. 밍크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속초해경은 고래
      2023-12-19
    • 경북 포항 앞바다서 5m 밍크고래 혼획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아침 6시 25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 0.9km 앞바다에서 20t급 정치망 어선이 고래를 혼획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어선 선장은 "작업 중에 고래가 그물에 감겨 죽어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5m, 둘레 2.35m인 수컷 밍크고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항해경은 해당 고래를 불법으로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래는 수협 위
      2023-11-28
    • 포항서 길이 6.9m 밍크고래 혼획..9천만 원에 위판
      그물에 걸려 혼획된 밍크고래가 9천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일 아침 7시 18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항 동쪽 7.2㎞ 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6.9m, 둘레 2.65m에 이르는 수컷 고래였습니다. 밍크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으로 잡은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포항해경은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어업인에게 발급했습니다. 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9천여 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2023-11-01
    • 강릉서 길이 4m 72㎝ 밍크고래 혼획..5,300만 원에 위판
      어선 조업 중 혼획된 밍크고래가 5,30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12일 속초해양경찰서는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동방 약 2.7㎞(약 1.5 해리) 해상에서 어선 조업 중 밍크고래가 혼획됐다고 밝혔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4m 72㎝, 둘레 2m 11㎝, 무게만 700㎏에 이릅니다. 밍크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해당하지 않아 속초해경은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어업인에게 발급했습니다. 해당 고래는 5,300만 원에 위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10-12
    • '밍크고래 작살로 불법 포획' 선장ㆍ선원 징역형
      밍크고래를 수시로 불법 포획한 선장과 선원들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송병훈 판사는 수산업법 위반 및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명 가운데 선장 등 4명에게 징역 1년 6개월∼2년, 2명에게는 벌금 700만원과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각각 300만∼600만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포항과 영덕 바다에서 금지된 어구인 작살로 밍크고래 6마리를 잡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4명의 피고인은 고래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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