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에서 7m가 넘는 밍크고래가 혼획돼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위판됐습니다.
26일 아침 7시 반쯤 삼척시 삼척항 동방 7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의 길이는 710㎝, 둘레 360㎝, 무게만 3t에 이릅니다.
해경은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어업인에게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밍크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1억 1,731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9 08:58
연날리기 하다가 실종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2024-09-18 22:27
'차량 고장' 수신호 40대, 뒷차에 치여 숨져.."휴대전화 봤다"
2024-09-18 21:24
"우리 때였으면 야구 방망이로.." 지하실에 원생 불러 위협한 학원교사들
2024-09-18 20:11
中서 10살 일본인 초등생, 괴한에 흉기 찔려..3개월만 또 피습
2024-09-18 18:06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훼손된 남성 시신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