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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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원이 의원 '국립목포대 의대설치 특별법'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목포의대 설치 특별법은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입학정원은 100명 내외로 교육부장관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해 정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국가가 의과대학의 시설·설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하고 특히 지역공공의료과정으로 선발된 학생은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간 전남지역의 공공보건의료기관 또는 공공보건의료업무에 의무적으로 복무하도록 규정했습니다.
      2024-06-13
    • 전라남도 목포대·순천대에 의대설립 방안 논의 소통간담회 제안
      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설립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목포대와 순천대에 전남도와 대학 구성원이 함께 하는 대학별 소통 간담회를 6월 중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학별 소통 간담회는 도지사와 의대 설립 주체인 대학의 관계자 등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간담회 개최 날짜와 장소, 참가자 범위 등은 대학 측에 일임했습니다. 이는 최근 전남도가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 절차에 들어갔으나 대학의 공모 참여 여부를 두고 일부에서 우려를 나타내는 데 따른 것입
      2024-06-10
    • 전남 서ㆍ남부권 11개 기초의회 "목포대 의대 유치"
      전남 지역 서ㆍ남부권 기초자치단체 의회가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목포대 유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목포시의회를 비롯한 전남 11개 시ㆍ군의회는 공동성명을 내고 "전국 최고의 의료취약지인 서·남부권 지역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의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응급의료 취약 수준과 의료취약계층 비율, 환자 응급 이송의 제한 등을 근거로 국립 의과대의 목포대 유치가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06-08
    • 전남 의대 유치에 커지는 동서 갈등..의대 2곳 신설 유일 대안
      【 앵커멘트 】 전남 의과대학 신설을 두고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한 곳을 정해 신청하라고 하면서 시작된 갈등인데, 전남의 지리적 특성과 의료 수요 등을 고려할 때 최소 2곳의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과 규모가 비슷한 충남과 충북에는 각각 의과대학이 2개씩 있습니다. 전북도 의대 2곳에, 강원에는 4곳의 의대에서 의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의대 자체가 없는 전남에서 의대 신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단 한 곳만을 전남도에서 정
      2024-06-04
    • 대불 조선산업 지능형 생산자동화 추진단 발족
      대불 조선산업 지능형 생산자동화 추진단 발족식이 오늘 목포대학교 신해양산단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발족식에는 HD현대삼호등 조선업체와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전남 대불산학융합원등이 참여해 생산자동화 장비 시연과 설명에 이어 조선업 스마트화를 위한 향후 계획과 발전 과제등을 논의했습니다.
      2024-05-24
    • 전남, 국립의대 정부 추천 작업 시작..10월 마무리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신설을 위한 대학 선정에 착수했습니다. 첫 작업으로 용역기관을 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냈는데요. 오는 10월 말까지는 정부에 추천할 의과대학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용역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내고,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신설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용역기관 선정에는 1개월, 정부 추천대학 선정에는 4개월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10월말에는 정부에 추천할 의과대학을 확정합니다. 국립 전남의대 신
      2024-05-23
    • 목포시·시의회·목포대 "국립의대, 열악한 서부권으로"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과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이 23일 목포대학교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부 공식 자료를 통한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34년간 정부에 목포대 국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를 요구해 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언급했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의료 개혁 대담화문을 통해 이를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도에서는 정부 추천 대학을 공
      2024-05-23
    • 전남도, 2021년 의대 설립 용역 '편향적 해석' 중단 촉구
      전라남도가 지난 13일 공개한 2021년 의대 설립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편향적 해석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2021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은 의대 설립 대상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시 전남의 의대 신설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진료권 지역은 동·서부권만 구분한 것이 아니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3개의 응급의료권역(중
      2024-05-22
    • 김영록 지사, 순천대 총장 만나 공모 참여 요청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을 만나 전남권 국립의대 공모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공모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순천에 있는 도청 2청사에서 이병운 순천대 총장을 만나 전남권 국립의대 유치 공모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도 함께 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국립의대 유치가 차질을 빚거나 무산될 경우,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
      2024-04-18
    • 전남대·목포대 등 광주·전남 6개 대학,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 앵커멘트 】 사상 최대 규모의 지역 대학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전남대와 목포대 등 광주·전남 지역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오는 8월 최종 심의를 통해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면, 향후 5년간 1,00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 6개 대학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대와 목포대가 단독으로 선정됐고,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과 대구·대전보건대와 팀을 이룬 광주보건대도 예비지정 대
      2024-04-16
    • 김원이 의원 당선 첫 일정 목포대 방문 '목포의대 유치' 협의
      전남 목포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날 일정으로 목포대학교를 방문해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11일 목포대 송하철 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목포시민은 지난 34년 간 목포의대 유치를 염원하며 노력해왔고, 그러한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전라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은 상식적이지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 전라남도 측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라남도는 신설 의대 공모를 철회하
      2024-04-11
    • 박홍률 목포시장 "의과대학, 목포대에 신설돼야" 호소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남도가 공모를 통해 전남의대를 선정하기로 입장을 바꾼 데 대해, 전국 최고의 의료 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의 국립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것이 목포시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약 41%가 밀집돼 있고 65살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7.5%에 이른다"며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취약한 지역으로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치료가능 사망률이
      2024-04-03
    • 녹색정의당 목포 박명기 후보, 전남 의대유치 도지사 결단 촉구
      녹색정의당 목포 박명기 국회의원 후보가 전남권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되면'이라는 조건이 달리긴 했지만 '전남권 의대 신설'을 대통령과 총리가 거듭 약속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김영록 지사가 일단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신청을 했지만, 전남권 통합의대 신청이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이미 30년 전부터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 문제는 목포대였다며 이명박&m
      2024-03-21
    • 전남도·목포시 '통합의대' vs 순천시 '단일의대' 엇박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지역 의대 설립 추진을 약속한 가운데 의대 신설 형태를 두고 지역 간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전남도에서 어느 대학으로 갈지 정해주면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공식 석상에서 추진 입장을 밝히는 것은 처음으로, 전남 의대 신설 유치에 청신호가 켜진 겁니다. 하지만 '대학을 먼저 선정해 달라'는 조건을 두고 전남도와 목포시, 순천시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18일 순천시 노관규 시장은 단독의대 추진
      2024-03-19
    • 국립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추진..'탈지역'에 논란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목포해양대는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학 미래 생존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 공모를 통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국립 인천대와의 통합안이 전체의 4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목포대와의 통합안은 29.93%에 그쳤습니다. 대학 측은 인천대와 통합할 경우 대학이 수도권에 진입하게 돼,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대학 구성
      2024-02-15
    • 보원엠앤피이 조선소 목포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 기부
      영암지역 조선업체인 보원엠앤피이 국립목포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보원엠엔피이 마광식 대표는 목포대가 산학 연계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덕에 20년 가까이 꾸준한 성장을 일궈왔다며 발전기금으로 1억원 을 쾌척했습니다. #보원엠앤피이#발전기금#목포대
      2024-02-01
    • 목포대-전남도립대, 대학 통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대학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내년 2월 28일까지 통합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또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실무위원회도 구성해, 각 대학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 대학 통합을 위한 절차도 추진합니다. 두 대학교는 이번 통합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글로컬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입니다
      2024-01-11
    • 국립목포대 국가성장동력산업 '에너지화학공학과' 신설
      국립목포대학교는 수요자 중심 융합교육 체제로 전환을 선언하고 학사구조를 개편하면서, 산업계의 지속적인 인재 수요에 맞춰 공과대학 내 에너지화학공학과 신설을 결정했습니다. 에너지화학공학과는 미래 산업을 견인할 2차전지 중심 학과로 배터리소재 기업 취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화장품/제약 분야 분석연구원 및 고연봉 정밀화학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입니다. 전남지역에는 화학공학 중심의 여수 및 대불 국가산업단지가 있고, 특히 나주에는 한전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이 집약된 혁신산업단지가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2024-01-05
    • '천원의 아침밥' 대상에 연세대국제캠퍼스..목원대 송보경 서포터즈 등 선정
      올 한 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실적이 우수한 대학교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목원대학교 송보경 서포터즈’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올 한 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실적이 우수한 대학교 8개교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우수 서포터즈 8명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학교는 △대상=연세대 국제캠퍼스, △최우수상=목포대, 중앙대 서울캠퍼스, △우수상=순천향대, 가톨릭대, 가천대, 인천
      2023-12-13
    • 박홍률 목포시장, 국립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여야에 건의
      박홍률 목포시장이 6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당대표 정무실장을 면담하고 2025년 대학 입학 의과대학 정원에 신설의대 정원 배정과, 배정되는 의대 정원에 국립의대 신설 정원을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역의 취약한 의료현실과 의대 설립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전남권(목포대) 신설 의대 정원 100명, 500병상 규모 국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신설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중증&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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