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한다!"..판소리 가락에 피리 불고 춤도 추고
남도 국악의 전통을 이은 가야금병창 등 무형문화재와 그 맥을 잇기 위해 수련을 하고 있는 국악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봄밤의 국악향연을 펼칩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2024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 행사를 오는 24일 저녁 6시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무형문화재와 차세대의 만남, 고향의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주관합니다. 이날 공연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