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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치마 두르고 고기 구운 尹대통령..기자들과 만찬
      총선 참패 이후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에게 저녁을 대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4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제목의 만찬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과 참모진은 양복 재킷을 벗고 노타이 차림으로 앞치마를 두른 채 직접 한우와 돼지갈비 등 고기를 굽고, 김치찌개를 배식했습니다. 이어 계란말이도 직접 만들어 나눠줬습니다.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 기자들에게 '취임 후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다만, 양이 많아 직접 끓
      2024-05-24
    • "위축되지 말라" 尹대통령, 與 초선들 만나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수 여당이지만 위축되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부·여당은 정부·여당으로서의 권한이 있으니 소수라고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과 정부의 예산편성권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날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수도권 및 대구·경북 초선 당선인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2024-05-17
    • 윤석열, 김기현 1기 지도부와 만찬 회동..."내년 총선 최선"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민의힘 '김기현 1기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 '김기현 1기 지도부' 구성원들과 약 2시간 30분간 만찬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박대출 전 정책위의장, 이철규 전 사무총장, 박성민 전 기획부총장, 배현진 전 조직부총장, 박수영 전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 전 수석대변인 등 임명직 당직자로 활동했던 친윤 성향의 의원들입니다. '김기현 1기 지도부' 구성원 중 임명직 당직자들은 지난달 11일 치러진
      2023-11-04
    • 윤석열 대통령, 재계 총수들과 비공개 만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재계 총수들과 비공개 만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을 초청됐습니다. 2일 대통령실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방문 등에 동행한 주요 총수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은 이날 해외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는 윤 대통령이 해외순방 때 '경제사절단'으로 활약한 총수들과 만나 감사 인사를 하
      2023-11-02
    • 한일 정상, 16일 도쿄에서 만찬 예정...메뉴는 '오므라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과 17일 도쿄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두 정상이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긴자의 노포 두 곳에서 연이어 만찬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긴자 주변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오므라이스의 발상지로 유명한 '렌가테이'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희망을 반영해 2차 만찬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일제강점기 피해자 배상문제, 불
      2023-03-14
    • 尹, "경청하겠다, 도와달라"..野 "야당 많이 만나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장단을 만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과 만찬을 갖고, "다음 달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국회와 정부가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함께 보여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국회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에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치를 중시한다는 것을 국민들은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여야가 합의해서 가장 급한 민생 문제는 먼저 해결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만찬에는 더불어민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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