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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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정책 위해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 가동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정책논의기구인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을 운영합니다. 남도 지역혁신정책기획단은 지역현안과 시대적 어젠다 발굴, 당원과 도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혁신정책 개발로 민주당에 대한 지지와 신뢰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16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획단은 "민주당의 변화를 요구하는 지역 민심을 제대로 인식하고, 선거 때만 위력을 발휘하는 민주당이 아닌 실력 있는 민생정당으로 탈바꿈이 필요하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2~3개월마다 지역을 순회하며 정책박람회 및 정책기획
      2022-11-17
    • 박홍근 "대통령 '어깨 팡팡'에 윤핵관 의기양양..거짓말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불과 두 달 전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조용히 지낸다고 2선으로 후퇴한 윤핵관은 대통령 시정연설 후 건넨 '어깨 팡팡'이 면죄부라도 되는 양 의기양양하게 목소리를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가 '이재명 방탄 국정조사'라는 해괴한 논리를 들이대며 중진들이 만장일치로 반대했다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날 3선 이상 중진회의에 참석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권성
      2022-11-15
    • 박홍근 "이태원 참사 국조 서명운동, 정당한 정당활동"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대해 정부와 여당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한 정당한 정당 활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서명운동이 '이재명 대표 수사 방탄용'이라는 국민의힘의 비판에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날의 진실이고, 원인 규명을 통한 책임자 처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원내 제1당으로서 결코 국회를 포기하지 않겠다"며 "오히려 국회에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2022-11-14
    • 민주당 장외 서명운동에 "이재명 살리기 억지 퍼포먼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특검을 위해 추진하는 장외 서명전에 대해 "이재명 살리기를 위한 억지 퍼포먼스"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14일)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이태원 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관철을 명목으로 장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정조사와 특검, 그 이상의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대 야당이 거리에 나설 이유가 뭔가"라며 "당 대표의 (대장동 의혹 관련) 사법 처리를 막겠다고 제1야당 전체가 장외 투쟁에 나선
      2022-11-14
    • 국민의힘, 野 이태원 참사 국감 서명운동에 "정쟁 선동 시나리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진행하고 있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위한 서명운동에 대해 "장외 투쟁을 중단하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에서 "참사가 불과 2주 지난 오늘 또다시 대규모 '정권 퇴진'을 내건 집회가 도심에서 열렸다"며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주장하면서 정작 의회주의를 내버린 채, '국민 서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이재명 리스크 방탄'을 위한 '길거리 정치'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와 추모
      2022-11-12
    • 박홍근, MBC 전용기 배제에 "뒤끝 작렬 소인배 보복 행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동남아 순방 대통령 전용기에 MBC 출입기자를 탑승시키지 않기로 한 대통령실에 대해 "소인배 같은 보복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제 외교 무대에서 자신이 비속어를 내뱉어 평지풍파를 일으켰으면서도 반성은커녕 순방 전용기에 보도 언론사 탑승을 치졸하게 불허하는 뒤끝 작렬 소인배 같은 보복행위까지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출범 6개월을 맞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날을 세웠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철학과 비전은 없고 참사 정권이란 오명만 각인시켰
      2022-11-10
    • 민주당 "참사의 날, 경찰은 국민 안전보다 대통령 안전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용산경찰서 사전 내부 보고가 묵살된 것에 대해 경찰이 국민보다 대통령의 안전을 우선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이 존재할 때 대통령도, 국가도 존재한다. 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한 결과가 참사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태원 참사 당일 인파가 몰릴 것이란 용산경찰서 사전 내부 보고는 대통령실 주변 집회에 집중하라며 묵살됐다"며 "국민의 민원보다 대통령실의 질책이 무서웠을 것이고, 대통령실에서 떨어지는 지시를 감당하기도 버거웠을 것이다"고 언
      2022-11-08
    • 민주당 "尹대통령 공식 사과·韓총리 경질해야"..국정조사 수용도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여당에 대해서는 국정조사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용산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는 오늘(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 경찰 등 누구든 참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언론 보도와 진상조사로 밝혀지고 있다"며 "성역 없는 철저한 조사와 수사로 답을 해야 할 의무가 정부와 국회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전면적인 국정 쇄신
      2022-11-06
    • '술자리 파문 전남도의회' 민주당, 감찰 조사 착수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술자리' 파문을 일으킨 전남도의원들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감찰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1일 목포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도의원들의 술자리 파문과 관련해 중앙당 윤리감찰단이 기초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다음주 쯤 윤리감찰단이 내려와 해당 도의원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남도당은 이 조사를 토대로 이달 말쯤 윤리심판원을 열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신정훈 도당위원장도 오늘(4일) 전남도의회를 찾아 술자리 파문
      2022-11-04
    • 이재명, 사망자 용어 논란에 "책임 경감하기 위한 꼼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라는 용어를 사용하라고 한 정부 지침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혁신처는 지금 그 일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리본에서 근조를 떼라' 이러한 지시를 하느냐. '근조, 애도, 추모, 삼가 명복을 빈다' 이 말을 쓰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어 "'참사가 아니라 사고라고 하라',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라고 하라' 거기에 더해 '영정 사진 붙이지 마라', '위패 생략하라' 지금
      2022-11-02
    • 민주당, 이태원 추모기간 술자리 서영석 의원 감찰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사고 다음날 당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서영석 의원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서 의원은 이태원 사고 다음 날인 지난 30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당원 교육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서 의원은 워크숍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또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태원 사고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불필요한 공개 활동이나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특히 음주나 취미활동 등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2-10-31
    • 이재명 "일단 수습과 위로에 총력..정부 '내 책임' 자세 가져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왜 다시 이런 참혹한 사태가 벌어졌는지, 앞으로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할지 당연히 사후 조치가 뒤따라야 하지만, 현재는 일단 수습과 위로에 총력을 다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1일) 최고위원회 회의체서 "지금은 희생자들의 안돈(安頓),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 사건의 수습에 만전을 기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도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는 공당"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2022-10-31
    • 의원, 원외에 보좌진까지 "검찰독재, 민생파탄 규탄"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 수위가 날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천여 명이 국회에 결집해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와 민생파탄을 규탄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만 외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관계자 등 천 2백여 명이 국회 본청 앞 계단을 가득 메웠습니다. 손에는 검찰독재를 규탄한다는 팻말을 들고 윤석열 정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싱크 : . - "민생 외면, 경제 무능 대통령이 책임져라.
      2022-10-26
    • 박홍근 "尹대통령, 후안무치..시정연설은 헌정사에 남을 자기부정"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헌정사에 남을 자기부정의 극치였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후안무치한 대통령, 적반하장의 참모들, 박수부대로 전락한 여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국회에 '이XX' 등 막말한 것에 김진표 국회의장마저 시정연설 전 대통령 사과를 대통령실에 거듭 요청했으나 단박에 거절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뻔뻔한 거짓말에 정말 놀랐다"며 "지금 외교 참사보다 더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은 잘못하고도
      2022-10-26
    • 尹, 野 시정연설 보이콧에 "헌정사 관행 무너져"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시정연설을 보이콧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안타까운 것은 정치 상황이 어떻더라도 과거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지금까지 30여 년간 우리 헌정사에서 하나의 관행으로 굳어져 온 것이 어제부로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는 정치 상황에 따라 대통령 시정연설에 국회의원들이 불참하는 이런 이들이 종종 생기지 않겠나 싶다"며 "그것은 결국 대통합뿐 아니라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가 더 약해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
      2022-10-26
    • 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지역 의원들도 강력 항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광주 전남 지역국회의원을 포함한 의원 전원이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헌정사의 비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들이 야당 탄압을 중단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국회 로텐더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당사 압수수색과 비속어 사용에 대한 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규탄 시위에 나선 겁니다.
      2022-10-25
    • 박지현 "'레고랜드 사태'는 김진태의 윤석열 베끼기..김진태 사퇴시켜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책임론을 주장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위기 수습은 김진태 사퇴로 시작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김진태발(發) 금융 위기는 김진태를 끌어내려야만 극복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망언 제조기 김진태 지사가 결국 금융위기를 불렀다. 춘천 레고랜드 사업 보증채무를 이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채권 시장을 위기로 몰아넣고, 기업의 자금난에 기름을 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
      2022-10-25
    • 野 시정연설 보이콧에 "대통령, 정치 복원 역할 포기"[백운기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정치 복원의 역할을 사실상 포기하고 있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기남 조선대학교 객원교수는 오늘(2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야당이 협치는 끝났다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리는 국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다. 여야가 민생을 외면하고 극한 대치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대통령이 직접 정치를 복원시키는데 어떤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
      2022-10-25
    • 민주당, 국회 온 尹대통령 향해 피켓 시위.."사과하라" 고성도
      더불어민주당이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피켓 시위로 항의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반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 모여 '야당탄압 중단하라! 국회무시 사과하라!', '"이XX" 사과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항의 시위에 나섰습니다. 의원들은 '민생외면 야당탄압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국회모욕 막말욕설 대통령은 사과하라'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도착하면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했지만 9시 40분쯤, 윤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해 계단을 올라가자 곳곳
      2022-10-25
    • 주호영 "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 부적절..李 문제는 개인이 해결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시정연설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특권이라도 되는 것처럼 정치 사안과 연결 지어 보이콧을 선언하는 것은 너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 보이콧 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국회의 법상 책무마저도 버리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헌정사상 최초로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보이콧하는 나쁜 선례를 남기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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