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다국어 안전전남 앱' 개발…안전사각 해소
전남자치경찰위가 전남에 머무는 외국인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언어 장벽에 따른 재난·범죄 대응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국어 안전전남' 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앱은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다온플레이스(앱 개발업체)가 참여해 외국인 사용자의 실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전남 체류 외국인의 70%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6개국 언어를 지원합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등이 포함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112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