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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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수 전 검찰총장 『공직자 충무공』 출간
      이순신의 삶을 통해 본 바람직한 공직자 상 검찰총장과 법무부 차관을 지낸 김오수 변호사가 『공직자 충무공-이순신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공무원의 길』(동아시아 刊)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김 변호사가 어린 시절부터 ‘난중일기’를 읽으며 존경해왔던 충무공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면서 자신의 30여 년 공직생활을 돌이켜 보는 회고와 소회를 담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가 이순신을 통해 공직생활을 돌아보는 이유는 오랜 공직생활 동안 ‘충무공 이순신’이란 걸출한 인물을 사표(師表)로 삼아 항
      2024-11-15
    • 김오수 전 검찰총장 "정치 참여 않겠다..전남대 로스쿨서 최선"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을 역임했던 김오수 전 총장이 이달부터 전남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임명돼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 전 총장은 KBC와의 대담에서 "검찰은 정치에서 심판의 역할이고 심판은 심판으로 남아야 한다"며 정치 참여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연수원장과 법무부 차관을 거쳐 파격적으로 검찰총장에 임명된 김오수 전 총장. 지난해 5월 퇴임 뒤 1년만에 전남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돌아왔습니다. ▶ 인터뷰 : 김오수 / 전 검찰총장 - "(검찰 생활)
      2023-04-07
    • [대담]김오수 전 검찰총장, "검찰 생활 마지막 힘들어..정치적 역할 적절치 않아"
      전남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임명된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총선 출마설 등 현실 정치 참여를 일축했습니다. 김오수 전 총장은 오늘(7일) KBC 광주방송을 찾아 "지금처럼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심판을 봤던 사람, 또 심판을 보는 분들은 선수가 돼서 정치적 역할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검찰총장은 대통령 선거 때 여야 불문하고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해야 하는 검찰의 책임자"라며 "쉽게 말하면 운동경기에서 심판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교인 서울대
      2023-04-07
    • 서울대 대신 전남대 선택한 김오수 전 검찰총장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에 내정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김 전 총장이 이달 말쯤 임명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장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전남대 로스쿨에서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합니다. 또한 여건에 따라 로스쿨 특별강연은 물론 정규강좌까지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최근 모교인 서울대 측으로부터 석좌교수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고사하고 전남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훈 전남대 로스쿨 원장은 "관록과 경험을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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