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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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 "이재명이니까 비벼볼 만해..'대선 신데렐라' 김문수, '별의 순간' 기적 올 것"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확정한 김문수 후보가 아직 오차범위 바깥이긴 하지만 여론 조사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조사의 경우 이재명 46%, 김문수 33%, 이준석 후보 7% 순으로 나타났는데, 60대 이상에선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문수 후보 캠프 시민사회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단장님 어서 오십시오. ▲김행 단장: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유재광 앵커:
      2025-05-14
    • 김문수, 尹 탈당 관련해 "대통령이 잘 판단할 것으로 생각"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께서 잘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경남 사천의 우주항공청을 방문한 다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할지를) 제가 듣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이 후보가 나라 위기가 우리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도 물론 책임이 없는 게 아니고 (책임이) 크지만, 본인이 위기의 진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느냐"라고 비
      2025-05-14
    • 김행 "'춘향이, 미스 가락시장' 김문수, 여성 비하?..'이재명당'이 할 말은 아닌 듯, 불쌍" [여의도초대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배현진 의원에 대해 '미스 가락시장'이란 표현을 쓴 것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과거 김문수 후보의 '춘향전은 변 사또가 춘향이 X 먹는 얘기' 발언을 재소환하면서 "여성 비하, 성차별 망언"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김행 김문수 후보 캠프 시민사회 총괄 단장은 "똥 묻은 개가 겨 몇 개 묻은 개 욕하는 격"이라며 "그 당이 그런 비판을 할 자격이 있냐"고 냉소했습니다. 김행 단장은 오늘(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치인의 발언을 그렇게 일부만 딱 떼어내 놓고 보면 좀 과도한 부분 또
      2025-05-14
    • 대선 후보들의 1호 공약은? 바로 '경제성장'
      6·3 대선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한목소리로 경제 성장을 1순위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저성장 기조 속에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해 '성장 궤도'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정책 구성에서 뚜렷한 시각 차이를 드러났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불공정을 해소하는 '공정 경제'를 키워드로 제시한 반면, 김문수 후보는 민간과 기업의 자율성에 맡긴 '자유 주도 성장'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14일 각 정당 대선후보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정책공약을 보면, 이재명·
      2025-05-14
    • 김문수, '尹 탄핵' 입장은?..김용태 "상식에 부합하는 말씀 드릴 것"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김문수 후보의 입으로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명자는 13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너무 늦게 사과를 드려서 그조차도 국민께 죄송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탄핵 문제와 관련해 김 후보와 어떤 논의를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김 후보는 젊은 사람들의 말씀을 아낌 없이 들어주고 있다"며 "이 부분도 계속해서 논의의 장을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국민
      2025-05-13
    • '출산 가산점 논란' 민주 김문수, 결국 선대위 부본부장직 사퇴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여성에게 '출산 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13일 당 중앙선대위 유세본부 부본부장직을 사퇴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개인 메시지가 유출되며 많은 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에 책임을 지고 총괄선대본부에서 맡고 있던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인적인 답변이었으나 표현에 있어 부족함이 있었다"며 "정치인의 말은 사적이든 공적이든 늘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선대위 공보단도
      2025-05-13
    • 이준석 "김문수 계엄 사과? 진심이면 尹 출당시키고 후보 사퇴해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계엄이 진짜 잘못됐다고 판단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즉각 출당시키고, 본인은 '반탄(탄핵 반대)' 세력에 힘입어 후보가 된 사람이기 때문에 후보에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13일 경북대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의 전날 '계엄 사과' 발언에 대해 "국민들 민심이 매섭기 때문에 옆구리 찔려서 하는 발언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계엄 반대, 탄핵 찬성의 기치를 내세울 것이라면 국민의힘
      2025-05-13
    •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선거운동 이틀차 TK서 격돌
      공식선거운동 이틀차인 13일 대선 후보 3인이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맞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날 나란히 TK를 찾아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우선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시, 대구광역시, 경북 포항시, 울산광역시를 차례로 방문해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가진 '경청투어'를 통해서도 지난 9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경주, 경남 창녕 등 영남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 후보가 사흘 만에
      2025-05-13
    • 김문수, 계엄 첫 사과 "고통 겪는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첫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계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12일 오후 채널A 뉴스에 출연해 '계엄에 대해 공식사과 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며 "경제라든지 국내 정치도 어렵지만 수출·외교 관계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분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계
      2025-05-12
    • "어떡하냐 문수야" 이수정, 이틀 뒤 태도 '급수정'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한덕수 전 총리로 교체하려던 당 지도부를 지지했던 이수정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빠르게 입장을 바꿔 논란입니다. 이수정 당협위원장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법원이 김문수 후보 측의 '전당대회 및 전국위원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해당 글에서 "다 기각이네. 어떡하냐 문수야"라며 김문수 후보를 조롱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11일 국민의힘 당원 투표에서 '한덕수 후보 변경' 안건이 부결되며 김 후보가 후보직을 유지하게
      2025-05-12
    • 22일간의 선거 열전 돌입 "이재명 과감한 외연 확장".."요즘은 10일이면 강산도 변한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21대 대통령 선거가 22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이 안정적인 우세를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각 당의 분위기와 기세가 상반된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지난 열흘 동안 후보를 선출해 놓고 벌인 우여곡절과 자중지란으로 지금의 준비 정도와 당력으로는 대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 본다면 양당의 격차는 더 커질 것이고, 제 3지대
      2025-05-12
    • [핫픽뉴스] 김문수 의원, 눈물 머금고 현수막 자진 철거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자신의 홍보 현수막을 자진 철거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김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ㅠㅠㅠ 김문수 현수막 제거!!!"라는 글과 함께, 현수막을 철거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 의원이 커터칼과 조경용 가위를 이용해 도심 곳곳에 설치된 자신의 홍보 현수막을 제거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김 의원이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김 의원은 SNS에 주민들 사이에서 "국민의힘 김문수로 착각된다"는 항의가 이어져 자진 철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2025-05-12
    • 김문수 "가난케 하는 게 진보? 가짜 진보 확 찢어버리고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2일 "풍요롭게 하는 것이 진보이지, 가난하게 하는 것이 진보인가"라며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배고픔과 억압 등 여러 고통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우리가 구원해야 한다. 북한을 자유통일해서 풍요로운 북한을 만들 수 있는 정당은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탈북자 출신 박충권 의원을 단상으로 불러내 북한의 실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나왔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2025-05-12
    • 한덕수, 김문수 선대위원장직 사양..사실상 선대위 불참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제안한 선거 대책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총리 측 관계자는 12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한 전 총리가) 김 후보가 제안한 선대위원장직을 사양했다"며 "당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기본적으로 선거를 하는 사람이 선대위원장직을 맡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 전 총리는 이번 대선에서 사실상 선대위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 전 총리는 전날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당원 투표 결과를 수용하면서 무
      2025-05-12
    • 김문수 가락시장 선거운동 시작 "민생·경제 대통령"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흰색 운동화에 붉은색 점퍼를 걸친 김 후보는 상인들을 만나 "가락시장이 안 되면 전국이 다 안 된다"며 "장사 되게 제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후보는 "식당들이 안 되는 게 아이들이 없다. 그래서 외식을 안 한다"며 "나이 든 분들이 식당에 가서 먹을 일이 없어서, 그게 제일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상인들은 주로 '5일제' 실시를 요청했고, 김 후보는 "젊은 분들이 쉬긴 쉬어야
      2025-05-12
    • 김문수, 10대 공약 발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2일 기업 자유를 보장하고 중산층 자산을 늘리는 내용 등이 담긴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경기지사 시절 국내 투자를 망설이는 삼성전자를 설득해 120만 평 규모의 평택 반도체 공장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규제 완화·세제 정비·투자 활성화를 추진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김 후보는 법인세 및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산업용 전기료 인하, 노사 합의를 기반으로 한 주 52시간제
      2025-05-12
    • 6·3 대선 22일간 열전 돌입…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자 구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선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정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에 도전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대선 후보는 이날부터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호 1번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갖습니다. 내란 극복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담기 위해 '빛의 혁명'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청계광장을 출정식 장소
      2025-05-12
    • 이재명 "김문수 선출 다행..국민의힘, 석고대죄부터 해야"
      11일 전남을 끝으로 경청투어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교체 시도 무산에 대해 "엉터리로 후보 교체를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인데 선출된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됐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청투어' 마지막 방문지인 전남 영암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후보 선출 과정에 대한 총평'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하면 국민의 삶을 개선할지, 이 나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지 발전적이고 건전한 정책대결이 있길 기대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2025-05-11
    • 김문수 "더 넓게 품지 못한 점 사과"..의총서 큰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당 지도부와 갈등을 벌인 데 대해 "대통령 후보로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경선 과정에서는 때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때로는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국민 여러분, 얼마나 애를 태웠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더 잘하겠다는 다짐의 큰 절을 국민께 올린다"면서 연단 옆에서 큰절을 했고, 의총에 참석한 의원들은 기립 박수를 쳤습니다
      2025-05-11
    • 한동훈 "김문수, 계엄·탄핵반대 사과하고 尹부부와 절연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1일 김문수 대선후보를 향해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이재명과 해볼 만한 싸움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에 대한 김 후보님의 결단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김 후보가 계엄과 탄핵에 대해 한 과거 말씀들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약속만으로는 국민들께서 믿지 않을 것"이라며 "계엄 옹호와 탄핵 반대에 앞장섰던 사람들을 우리 당과 선거의 보직에 기용하지 않는 행동을 보여야 한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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