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 마지막 주말..각 정당 호남서 총력전
【 앵커멘트 】 제21대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각 정당은 광주·전남에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내란 심판과 독재 심판, 사회대개혁 등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사흘 앞으로 다가온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말을 맞아 집중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내란 종식을 위한 열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윤석열·전광훈 공동 정부를 세우게 된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