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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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차기 대표 김문수·장동혁 결선…오늘부터 임기 시작
      국민의힘은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차기 대표를 선출합니다. 차기 대표는 김문수·장동혁 후보 중에서 결정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이른바 반탄파인 김·장 후보는 지난 22일 전당대회 본경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를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날 끝난 당원 대상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80%, 20%의 비중으로 반영해 합산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 후보는 결선에서 찬탄파와 친한(친한동훈)계도 포용해야 한다고
      2025-08-26
    • 김문수 "정청래, 극좌 테러리스트"...정청래 "사과 않으면 법적 조치"
      국민의힘 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가 과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한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을 '테러'라고 표현한 데 대해 "정정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문수 씨가 '정청래 대표가 수류탄을 던지고 쇠파이프로 현관문을 다 깨고 대사관저에 불을 지르는 아주 흉악한 분'이라고 했는데, 수류탄을 던지거나 현관문을 다 깨거나 불을 지른 적도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 대표는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소속으로 주한
      2025-08-25
    • "자유대한 지키는 국민의 싸움"...김문수, 당사 집결 호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저지를 위해 중앙당사에서 무기한 농성 중이라고 밝히며, 광복절 메시지에서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15일 성명에서 "이재명 정권이 광복절을 앞두고 자유와 국민 화합의 정신을 짓밟았다"며 "입시 비리의 끝판왕인 조국·정경심 부부를 광복절 특사로 석방하고, 전직 대통령 부부를 구속하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검을 앞세워 야당을 겨냥하고, 당사를 불법 침탈하며 곳곳에 정치적 덫을 놓아 야당 해산과 독재 체제 구축을 시도
      2025-08-15
    • 국힘 또 '윤어게인' 공방..."내부 총질" vs "망나니 쫓아내야"
      8·22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14일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도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의 단절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후보인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내부 통합을 통한 대여 투쟁력 강화를 주장했고,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인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극단 세력과 절연해야 진정한 야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내란 정당으로 몰려 해산 위기인데도 내부 총질에 계파 싸움만 할 거냐"며 "분열로 개헌 저지선이 무너지면 이
      2025-08-14
    • '尹-김건희 동시 구속'에 김문수 "李, 법 위에 군림...정치적 복수에 눈 멀어"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시 구속된 데 대해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정치적 복수에 눈이 멀어 국격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13일 자신의 SNS에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면서 "조국·정경심 부부를 풀어주자마자 곧바로 전직 대통령 부부를 구속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5개 재판은 모두 멈춰 세우며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강
      2025-08-13
    • '尹 재입당 허용' 김문수 발언에 송언석 "이미 당에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입당을 허용하겠다는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발언 이후 논란이 확산하자 당 지도부가 "우리 당에 윤석열 전 대통령은 더 이상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탈당하신 분이고 당과 관련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토론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윤 전 대통령의 입당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도 부적절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것은 본인(윤
      2025-08-08
    • 김문수 "尹 재입당하면 당연히 받아준다"...안철수·조경태, 즉각 비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받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7일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공동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서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
      2025-08-07
    • 국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로 압축...주진우 탈락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본경선 진출자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안철수·장동혁·조경태(가나다순) 의원을 7일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5~6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진행한 예비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모두 12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한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
      2025-08-07
    • 출연 계획 없다더니...김문수, 전한길·고성국 유튜브 토론 나간다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후보가 7일 전한길·고성국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출연합니다. 김 후보 측은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고성국TV에서 열리는 보수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에게 국민의힘이 극우화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당 일각의 비판을 의식한 듯 "다매체 시대에 보다 광범한 유튜브 채널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국민들께 다가가고자 한다"고 출연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당원투표가 80% 반영되는 본경선
      2025-08-06
    • 국힘 당권 주자들 주말 표심 공략...TK·충청·강원행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당권 주자들이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당 대표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 중 탈락자 1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에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50%가 각각 반영되는 만큼 민심과 당심을 얻기 위해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강원을 찾아 당원들을 만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당, 춘천&mid
      2025-08-02
    • 김상욱 "김문수, 이재명 총통 장기집권?...'남자 나경원'인가, 국힘 현주소, 안타까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파수공행', 남송 때 무문혜개라는 스님이 불교 역대 조사들의 선종 화두를 추려서 모아놓은 '무문관'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인데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다'는 뜻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사면 복권을 요청하는 서한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이 '파수공행' 넉 자를 인용했다고 합니다. "'파수공행'의 정신으로 상생과 화해의 새 시대를 여는 대통령님이 돼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청원을 올린다"는 게 진우 스님의 서원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30일)
      2025-07-30
    • 안철수 "당 혼란 초래·李에 대통령직 헌납 김문수, 스스로 거취 정하라"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단일화 번복으로 당내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고 이재명에게 대통령직을 헌납한 김문수 후보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 당 대표가 되겠다. 메스 대신 칼을 들고 직접 우리 국민의힘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겠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는 '당 혁신 2대 원칙'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단절, 극단 세력과의 단절을 제시하면서 이를 구현할 5대 과제를 함께 내걸었습니다. 인적쇄신과 당헌당규 개정, 원외당협 강화, 인재강
      2025-07-28
    • '9단' 박지원 "김문수 당대표 될 것 그리고 국힘 소멸, 장담...코미디, 정신들 나가"[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에 입당한 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나를 품으라"며 '보수 개딸 양성'과 '국민의힘 접수'를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진짜 난센스죠. 코미디죠"라고 원색적으로 비웃으며 "그런데 저는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리라고 봐요"라고 예측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자 보십시오. 윤석열 세력, 언더 찐윤, 전한길, 정광훈, 찐윤들이 다 김문수를 지지하고 있잖아요"라며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냉소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2025-07-26
    • 김문수 전 장관,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국민의힘 전대 레이스 본격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20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김문수 전 장관이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회견을 마친 뒤에는 수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내달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할 계획입니다. 김 전 장관은 앞서 대선 후보와 경기도지사,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최근까지 보수 진영에서 활발한 발언과
      2025-07-20
    • 김문수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외교는 없었을 것"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승만 대통령이 계셨다면 무기력한 '셰셰' 외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0주기 추모식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선 당시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형 구조물을 무단 설치했지만, 우리 정부는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체결하신 한미상호방위조약
      2025-07-19
    • 박지원 "국힘 당대표, 김문수 될 것..고쳐 쓸 당 아냐, 394억 뱉어내고 파산, 사라질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목숨이 위험한데 끝까지 수술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참담함을 넘어 자괴감을 느낀다"며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모처럼 바른말을 했다"며 "저 당은 고쳐 쓸 수 있는 당이 아니다. 곧 사라질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안철수나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바른말을 한 거예요. 그렇지마는 국민의힘은 권영세 권성동 '쌍권', 친윤, 찐윤, 언더 찐윤 이런 사람들이 지배하기 때문에 안 되죠"라며 이
      2025-07-11
    • 김문수 "李대통령 들어선 후 법치주의 위기..독주 걱정"
      김문수 국민의힘 전 대선 후보가 "당과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고, 지금 상황에서 (당이) 단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는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대선을 도운 캠프 관계자들과 오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충형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전 대변인은 "김 전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들어선 이후 사법 체계에 혼란이 많이 생기고, 헌법이 무너지며 법치주의 위기가 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했다"면서 "현 정부의 독주와 집값 폭등 같은 민생 문제도 걱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전 후보는 '우리
      2025-06-20
    • 수능 응시자 3명 중 1명은 N수생..10년 새 11.4%p 급증
      김문수 "수능 N수생 비중 35% 육박..10년 새 11.4%p 급증"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졸업생, 즉
      2025-06-11
    • 원영섭 "'대왕 훌라후프' 김문수, 당대표 옹립될 것..주류, 한동훈 대표 되는 것 못 봐"[국민맞수]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야외 공원에서 턱걸이를 하고 이른바 '대왕 훌라후프'를 돌리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반한동훈 세력들이 김문수 전 후보를 당대표로 내세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영섭 전 단장은 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당의 주류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다시 대표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데 그러면 누구를 내세워야 되냐는 문제에 그분들도 냉정한 판단을 하실 것이다. 한동훈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옹립을 하려 할
      2025-06-09
    •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잇단 회동..'당권 도전' 할까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6·3 대선 이후 나경원·안철수 의원을 잇달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김 전 후보가 6일 안 의원과 여의도에서 만찬을 함께 했고, 나 의원과도 그 전후로 차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선거운동 지원을 한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당 대표 선거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번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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