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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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김기현 1기 지도부와 만찬 회동..."내년 총선 최선"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민의힘 '김기현 1기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 '김기현 1기 지도부' 구성원들과 약 2시간 30분간 만찬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박대출 전 정책위의장, 이철규 전 사무총장, 박성민 전 기획부총장, 배현진 전 조직부총장, 박수영 전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 전 수석대변인 등 임명직 당직자로 활동했던 친윤 성향의 의원들입니다. '김기현 1기 지도부' 구성원 중 임명직 당직자들은 지난달 11일 치러진
      2023-11-04
    • '김포 서울 편입' 속도 내는 與.."민주당, 찬반 입장 밝혀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에 대해 "지금처럼 동문서답할 것이 아니라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포시민 의견을 수렴해 서울 편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우리 당 입장에 대해 민주당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주민을 위해 행정이 존재하지, 행정을 위해 주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주민 생활권, 통근권, 통학권, 지리적 위치와 행정구역을 일치시켜 주민 편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행정
      2023-11-02
    • 김기현, 이태원 참사 1주기 "무거운 책임감..재난안전법 조속 처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와 관련해 "국민의힘 역시 애도하는 마음, 송구한 마음이 다르지 않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어제로 1년이 지났다.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유사 사고가 없도록 하는 철저한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 정착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책무"라며 "우리 당과 정부는 어제 고위 당정 협의
      2023-10-30
    • 'TK 3선' 김상훈 "통합? 이재명 말을 믿나..강성 비명, 냉혹하게 총선서 내칠 것"[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당내 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TK 3선 김상훈 의원은 "이재명 대표 말을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된다"고 불신하며 "총선 때 강성 비명은 냉혹하게 내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직전까지 더불어민주당 임명직 최고위원을 지낸 광주 서구갑 재선 송갑석 의원은 "이재명 대표 의지하고는 별개로 그런 움직임은 있을 수 있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선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송갑석 의원과 김상훈 의원은 2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2023-10-29
    • 김병민 "내각 총사퇴 주장하며 尹 회동 요구?..이재명 좀 모순, 안타까워"[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무 복귀 일성으로 내각 총사퇴를 주장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정 3자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게 말이 되는 것이냐. 좀 모순되지 않냐"고 꼬집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 대표가 복귀 일성으로 민생을 언급했다고 들었는데 민생과 내각 총사퇴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의문이다"라며 "말로만 민생을 외치고 실제는 정쟁을 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군다나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나가 있을 때는 통상 우리 대통령이 제대로 일할
      2023-10-25
    • 인요한, 김기현 대표와 1시간 넘게 회동 "무서울 정도로 많은 권한"
      국민의힘 인요한 신임 혁신위원장이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나 당 쇄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23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 대표를 접견하고 "며칠 전에 우리 대표님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무서울 정도로 권한을 많이 부여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또 혁신위원장 요청 당시를 이야기하며 "들어와서 함께 하며 우리의 뜻을 꼭 따르지 말고 아주 거침없이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찾아나가도록 진정으로 도와달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형도 아니고 동생도 아니고 우리가 동갑이니까 대화도 아주 편
      2023-10-23
    • 김기현, 이재명에 '민생협치회담' 제안..."국민 위한 상생정치 하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민생 협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22일 "민생 국회가 되도록 여야 대표 민생 협치 회담을 개최하자"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언제 어디서든 형식,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야당 대표와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꼬인 건 풀고 신뢰는 쌓아가도록 하겠다"며 "진영을 넘어 미래를 위한 희망의 정치, 이념을 넘어 국민을 위한 상생의 정치를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
      2023-10-22
    • 국민의힘, 다음 주 혁신위 출범할까?..'외부인사' 영입 난항
      국민의힘이 다음 주중 혁신위원회를 띄우기로 했지만 정작 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 혁신을 이끌 위원장 인선에 나섰지만 외부 인사들이 대부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가 이르면 이날 발표하려 공을 들였던 모 외부인사도 결국 거절인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발표 시간이 임박하면서 정치권 내부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다시 찾아야 한다"며 "정치권에서 찾을 예정이다. 현재 기준으로는 늦어도 월요일엔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
      2023-10-21
    • 정준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체제 유지, 선거 패배 쌍방책임론 우려 때문"[와이드이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 유지 배경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대통령실의 입장이 반영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준호 공감포럼 대표(변호사)는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김기현 대표가 (선거 패배가) 쌍방 과실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부담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선거 패배 후 국민의힘 임명직 최고위원들이 사퇴를 한 부분도 대통령실의 눈치를 어느 정도 본 결과일텐데 그렇다면 김 대표 체제 사퇴에 대한 어느 정도 압박 메시지가 나왔다"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
      2023-10-17
    • 尹 대통령 "국민소통·현장소통·당정소통 강화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소통과 정부와 여당 간 소통을 강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16일 "윤 대통령이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소통·현장소통·당정소통을 더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책 관련해 당정 소통을 좀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입장은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이후 나온 사실상 첫 공식 반응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
      2023-10-16
    • [영상] 이준석 눈물의 기자회견..홍준표 "옳은 말에 호응하는 풍토보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국정 기조 전환 촉구 기자회견에 대해 "시의적절하다"고 평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의 분노를 접하고 나서도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를 바꿔야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당이 더는 대통령에게 종속된 조직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가 그렇게 두렵느냐"며 눈물로 정부·여당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전 대표 기자회견문 보니 시의적절 하긴 하지만 우리당에는 옳은 말을 호응해주는 풍토보다
      2023-10-16
    • 與, 사무총장 이만희 임명·정책위의장 유의동 내정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대구·경북 출신 재선인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 3선인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16일 오전 브리핑에서 "김기현 대표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선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경찰대를 졸업해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고, 김기현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유의동 정책위의장 내정자를 추인할 예정입니
      2023-10-16
    • 김기현 "대통령실에 민심 전달해 반영하는 주도적 역할 강화할 것"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정 관계에 있어 민심을 전달해 반영하는 당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보다 건강하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기본적으로 현안에 대해 사전에 긴밀히 조율하는 방식으로 당정이 엇박자를 내지 않도록 하되, 민심과 동떨어진 사안이 생기면 그 시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관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는 우리 당이 변해야 한다는 민심의 죽비였다. 절박한 위기의식을
      2023-10-16
    • 김기현 "총선 패배하면 정계은퇴로 책임지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내년 총선 패배 시 정계은퇴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총선에서 지면 정계 은퇴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총에 참석한 한 의원은 "김 대표가 그동안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을 하고 당 대표도 했다고 말했다"며 "내가 무슨 직에 욕심이 있겠냐, 나는 이번 총선에 사활을 걸겠다. 그만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나를 믿고 맡겨 달라는 취지였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2023-10-15
    • 국힘, '김기현 체제'로 쇄신…"국민 목소리 정부에 전달하겠다"
      국민의힘이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김 대표를 중심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당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책정당'으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김 대표가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2023-10-15
    • 홍준표, 김기현 대표 사퇴 촉구..."꼬리 자르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으로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 데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패전의 책임은 장수가 지는 것이다. 부하에게 책임을 묻고 꼬리 자르기 하는 짓은 장수가 해선 안 될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홍 시장은 "그 지도부로서는 총선 치르기 어렵다고 국민이 탄핵했는데 쇄신 대상이 쇄신의 주체가 될 자격이 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국민이 탄핵했다'고 표현
      2023-10-14
    • 홍준표, 당에 또 쓴소리 "책임지는 사람 없다면 내년 총선 암담"
      홍준표 대구시장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여당을 향해 "얼굴 전체를 바꾸는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분바르고 화장한다고 그 얼굴이 달라지나. 아직 시간 있는데 근본적인 당정쇄신 없이 총선 돌파가 되겠나"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각종 참사에도 정치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없고 당력을 총동원한 총선 바로미터 선거에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내년 총선은 암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전날에도 "당정쇄신이 시급하다.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한다"며 여당을
      2023-10-13
    • 김기현, 강서 보선 패배에 "겸허히 받아들여 성찰..분골쇄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결과를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찰하면서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심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강서구민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으로선 험지로서 녹록한 여건이 아니었음에도 강서구민 민심을 받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당 대표로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했습니
      2023-10-12
    • 김병민 "尹-김기현, 박근혜-김무성과 달라..'옥새 들고 나르샤' 없을 것" 자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년 4월 총선 수도권 민심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원 중인 병원에서 어제 퇴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진교훈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작은 차이를 넘어서 함께 손잡고 넘어가자”고 당내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일단 강서구청장
      2023-10-10
    • 김기현, '다음' 겨냥 "총선 앞두고 드루킹의 뿌리가 방방곡곡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포털 다음이 여론조작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내년 총선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여론조작 드루킹의 뿌리가 방방곡곡에 파고 들어가 망동을 획책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지난 1일 열린 우리나라와 중국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국내 포털사이트인 '다음'에서 중국 응원 비율이 91%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포털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사람이 월등히 높다는 비상식적인 일이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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