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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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유승민 8주 연속 1위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8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보수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가 10월 11~12일 이틀간 10월 2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은 36.8%를 얻어 8주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유 전 의원의 적합도는 지난주보다 7.1%p 상승하며, 상승률도 후보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당원권 추가 징계를 받은 이준석 전 대표가 후보군에서 제외되면서 이 전 대표 지지
      2022-10-13
    • 양곡관리법 개정안, 국회 농해수위 안건조정위 통과
      정부의 쌀 과잉생산량 매입을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늘(12일) 안건조정위 회의에는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소속이었던 무소속 윤미향 의원만 참석해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은 올 정기국회 7대 핵심 입법과제에 양곡관리법을 포함하며 법안 처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안이 시행될 경우 오히려 쌀 공급 과잉과 정부 재정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안건조정위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2022-10-12
    • 주호영 "北 도발은 민주당 정권이 제대로 대응 안 한 탓"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에 대해 "민주당 정권하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북한이 핵 무장할 시간을 주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이 점점 과감해지고 우리나라의 전략 목표물에 대해 방향만 바꾸면 타격할 수 있다는 호전성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높다며 "이제 안보 책임은 정부 여당이 질 수밖에 없다.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치밀하게 준비 대응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10-11
    • 유승민, '당대표 적합도 1위' 여론조사 공유..당권 도전 본격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자신이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조사한 10월 1주차 정기조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29.7%의 지지를 얻어 7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는 대
      2022-10-09
    • 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연찬회 술자리' 권성동은 징계 않기로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표현을 쓰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비난해 당 윤리위에 회부된 이준석 전 대표가 '당원권 정지 1년'의 추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임기 종료 전 대표직 복귀와 차기 총선 공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6일 오후 7시부터 오늘(7일) 새벽까지 5시간여 동안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안건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회의 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 전 대표에 대해 지난 7월 8일 결정된 당원권 정지 6개월에 추가해 당원권
      2022-10-07
    •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與 "법원의 현명한 판단 감사"
      법원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의 효력을 인정한 데 대해 정 비대위원장이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한다"며 환영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6일) 서울남부지법의 가처분 기각 판단 이후 기자들에게 "당내 분란으로 인해 오랜 기간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집권 여당이 안정적인 지도체제를 확립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을 튼실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에게 할 말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늘 그래왔듯 논평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가 어떻게 대응할 것에 대해서 가정,
      2022-10-06
    • 법원, 이준석 가처분 기각..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효력 인정 - 법원 "국민의힘 개정당헌에 따른 전국위 의결, 절차적 하자 없어" 법원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의 효력을 인정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합의51부(황정수 부장판사)는 오늘(6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는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국민의힘 개정 당헌에 따른 국민의힘의 9월 8일 전국위원회 의결에 대해 실체적 하자나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정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의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2022-10-06
    • 이준석 '운명의 날'..추가 중징계 결정되나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여부를 결정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6일) 열립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안을 심의합니다. 앞서 윤리위는 '양두구육', '신군부' 등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당을 비난한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윤리위는 최근 이 대표에 보낸 출석 요청서에서 "당원과 소속의원, 당 기구에 대해 객관적 근거 없이 모욕적·비난적 표현을 사용하고, 통합과 위신을 훼손하는 등 당에 유해한
      2022-10-06
    • 국민의힘 '전직 대통령 성역 없다' 尹순방 논란 반격 카드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측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면조사를 통보한 일을 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전직 대통령이라고 해서 사법·감사에 성역이 있을 수는 없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4일부터 국정감사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순방 논란 등 여권에 불리한 이슈를 덮을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감사원은 감사원의 일을 하고, 수사기관은 그 일을 하고, 국회는 각자 일정으로 자기들의 할
      2022-10-03
    •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4일부터 시작..'준비 완료'
      오는 4일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마지막 평가를 겨냥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보여주겠다며 감사를 벼르고 있습니다. 국회 등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는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치러집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종합상황실을 마련하는 등 대비체제를 갖추고 이번 국감을 통해 다수당인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5년차를 제대로 평가해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이전 비용, 김건희 여사의 논문 대필 의혹 등 윤석열 정부들어 드러난 각종 실정에 대해
      2022-10-01
    •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징계 심의ㆍ권성동 징계 개시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28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한 이양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10월 6일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의원 모두 출석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했고, 권 전 원내대표는 지난 8월 당내 비상상황에서 음주 및 노래 모습이 외부에 공개돼 윤리규칙을 어겼다는 판단입니다. 권 전 원내대표의 경우 윤리위가 아닌 외부 당원들이 직접 징계
      2022-09-29
    • [여론조사]10명 중 6명 대통령실 용산 이전 부정평가..청와대로 복귀해야
      【 앵커멘트 】 국민 10명 중 6명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단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경 수사에 대해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응답이 치명적 리스크란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이어서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 평가는 62.8%로 긍정 평가보다 27.6% p 높았습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60대,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 평가가 다소
      2022-09-28
    • 이준석 "'이준석만 날리면 잘된다'는 주술적 생각 보여준 심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리와 관련, "역시나 '이준석만 날리면 모든 게 잘될 거야'라는 주술적인 생각을 볼 수 있는 심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에 출석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심리에서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치열하게 다퉜다"면서 "좀 정상적인 당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심리 출석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낸 3∼5차 가처분을 이날 일괄 심문했
      2022-09-28
    • 대통령 거부권까지..쌀값 정상화법 '첩첩산중'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쌀값 정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여야 정쟁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의 강행 처리로 소관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지만 '대통령 거부권'을 언급할 정도로 국민의힘의 반발이 거세 본회의 통과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쌀 초과 생산량을 정부가 '매입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에서 '매입해야 한다'는 강제 규정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인 양곡관리법 개정안. 민주당은 쌀값 안정을 위해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22대 민생입법 과제
      2022-09-23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유승민 23.5% 선두 ..이준석 추가 징계는 부당 49.1%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8월 셋째 주 조사 이래 5번 연속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와 관련해서는 부당하다는 응답이 49.1%로 정당하다는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입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23.5%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고, 이준석 전 대표가 18.9%를 기록하며 그 뒤를 쫓았습니다. 이어 나경원 12.4%, 안철수 11.1%, 김기현 4.7%, 정진석 2.8%, 권영세 1.9%
      2022-09-22
    • [여론조사]국민의힘 당대표 유승민 선두..'李 추가 징계 부당' 49.1%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8월 셋째 주 조사 이후 5회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이틀간 9월 3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은 23.5%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이준석(18.9%) △나경원(12.4%) △안철수(11.1%) △김기현(4.7%) △정진석(2.8%) △권영세(1.9%) △조경태(1.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대표는 5회 연속 1위와 2위
      2022-09-22
    • 천하람, 이준석 불송치 결정에 "윤리위 징계 터무니 없어"[백운기의 시사1번지]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나오자 당 윤리위원회가 수사 결과도 보지 않고 이 전 대표를 징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천 혁신위원은 오늘(2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어떤 사람들한테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와도 징계를 안 한다. 그런데 당 대표에 대해서, 당이 정말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을 만한 사항 아니겠나. 경찰 수사 결과도 안 보고 징계했다는 게 그때도 문제였지만 이제 와서 보면 너무나 터무니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 윤리
      2022-09-21
    • 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재판부 바꿔달라"..법원 거부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이 재판부 교체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표가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낸 5건의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담당 재판부인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를 제52민사부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제51민사부는 앞선 주호영 비대위 관련한 가처분 사건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후 주 전 비대위원장의 직무 정지 결정에 반발해 당이 제기한 이의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2022-09-21
    • "재판부 바꿔달라" 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재판부 재배당 요청
      국민의힘이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사건 재판부를 변경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어제(20일) 서울남부지법에 이같은 내용의 재판부 재배당 요청 공문을 제출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제기한 총 5건의 가처분 신청 사건은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에 배당돼 진행돼 왔습니다. 민사51부 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앞선 주호영 비대위 가처분 사건에서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고, 주 전 비대위원장의 직무정지 결정에 반발해 당이 제기한 이의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
      2022-09-21
    • ‘국바세’ 신인규 “이준석 제명?..윤석열-정진석도 같이 징계해야 공정”[여의도초대석]
      - ‘국민의힘 바로세우기’ 신인규 대표 “이준석 추가징계, 공당의 수치” - “YS 의원직 제명 연상..이양희 윤리위원장, 조롱·희화화 대상 될 것” - “명분과 당원 지지 자신 없어 계속 무리수..위법한 비대위 중단해야” - “국힘 원내대표 선거, ‘윤심’과 간극, 윤핵관 나설수록 지지 떨어져” - “계속되는 김건희 논란..윤 정부 공정 상식, 스스로에게도 적용해야”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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