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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노이 '기찻길 주변 카페' 사라진다.."안전 우려"
      베트남 하노이시가 기찻길 주변 카페를 폐쇄함에 따라 외국인 여행객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의 지난 17일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시 당국은 안전 상의 이유로 지난 18일까지 기찻길 주변 카페를 폐쇄하고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노이 기찻길은 중심부인 호안끼엠 주변의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차 선로 양옆에 카페 등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열차가 진입할 때 카페에서 대기하던 관광객들이 선로 옆에 모여들어 사진을 찍으면서 안전에
      2022-09-19
    • 전남 관광지 국산김치 공급 확대..식자재 구입 지원
      '국산김치 인증업체 사용표시제'가 전남지역 대표 관광지 음식점 등으로 확대됩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에서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전남에서 국산김치 인증업체로 지정된 곳은 모두 5,396곳으로, 전남의 인증목표인 6,700곳의 81%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유명 먹거리 골목과 관광지 25곳 267개 음식점이 인증을 마쳤고, 57개 음식점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광 법성포굴비거리 34곳
      2022-08-17
    • 여수시, 휴가철 맞아 도심녹지 환경정비 나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수시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녹지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교통흐름과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과 관광지 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미관을 해치거나 웃자란 가지 등을 제거해 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도심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직영 작업단 40명과 조경 전문업체, 급수차량 등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차량과 보행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가로수와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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