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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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시간 만에 순찰차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 '고체온증' 소견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은 고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20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결과, 고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고려된다는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 고체온증은 신체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증상으로, 주요 장기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심할 경우엔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쯤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홀로 들어갔다가 36시간 뒤인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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