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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다시 등장한 누누티비.."韓 정부 차단에 우회 접속해야"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 하던 '누누티비'가 또다시 등장했습니다. 5일 구글 등 검색 사이트에서 'TV 다시보기' 등을 입력하면 '누누' 사이트가 뜹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여러 도박 사이트 광고와 함께 복수의 사이트 주소가 노출돼 있습니다. 소개 글에는 "누누티비 서비스는 해외에 설립된 무료 OTT 서비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회사명은 기존 누누티비를 운영했던 스튜디오 유니버설로 돼 있으며, 사업장 주소는 파라과이의 한 곳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누누티비 운영진은 공지를 통해 "
      2024-06-05
    • 넷플릭스도 영화발전기금 내나..정부, OTT에 부담금 부과 검토
      문화체육관광부가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기업에 영화발전기금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영화발전기금 부담금은 영화·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화상영관 입장권 가격에 포함해 징수하고 있습니다. 영화관 사업자가 관객으로부터 영화표 가격의 3%를 부담금으로 걷어 납부하게 되며, 기금은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제작·수출 등을 촉진하고 독립·예술 영화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기획재정부
      2024-01-24
    • "넷플릭스 계정 공유해요" 대학생 상대로 사기 20대 징역형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OTT 계정을 공유해주겠다며 대학생들 상대로 돈을 받아 가로챈 20대 사기 피의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윤찬영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 9월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넷플릭스 계정을 1년간 공유한다"는 글을 올려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5살 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같은해 7월에도 "웨이브 계정을 판매한다"며 같은 수법으로 대학생들에게 돈을 가로챘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OTT 계정 공유와 중고 거래 사기
      2024-01-13
    •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 공유 제한.."같은 집 살아야 공유"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는 내용의 계정 공유 방침을 새롭게 공지했습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같은 집에 살지 않는 이용자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천 원을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별도의 계정을 만들어 기존 프로필 정보를 새 계정으로 이전하려면 프리미엄 계정 월 1만 7천 원, 스탠다드 계정 월 1만 3,500원을 각각 내야 합니다. 계정
      2023-11-02
    • 방송영상·OTT 콘텐츠 세계로 수출한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방송영상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규제 철폐와 함께 해외로의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7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최근 '피지컬100'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K-예능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출전략회의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운영하며 콘텐츠 장르별 수출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7차 회의에서는 드라마&middo
      2023-05-19
    • 저작권법 전문인재 300명 키운다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관련 저작권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법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총 110억 원을 투입해 인재 300명을 키울 계획입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AI, 메타버스 등 콘텐츠 산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들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저작권 관련 전문가 육성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서강대학교(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숭실대학교(컴퓨터
      2023-05-02
    • OTT 사업자, 콘텐츠 등급 직접 정한다
      앞으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의 사업자는 서비스하는 콘텐츠의 등급을 직접 정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정책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최우선 규제개선 과제인 자체등급분류제도가 3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채윤희)의 지정 사업자 접수에 4월 20일(목)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후속 접수도 6월과 9월에 예정되어 있어 준비상황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며 지정 기간은 5년 이내입니다. 심사기준
      2023-03-28
    • 한국 OTT콘텐츠 삭제한다는 누누티비, 더글로리는?
      불법 영상물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한국 OTT 콘텐츠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누누티비 운영진은 오늘(23일) 홈페이지에 공지 글을 올려 "최근 누누티비에 대해 이슈화돼 있는 국내/오리지널 시리즈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일괄 삭제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삭제 대상은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티빙 등 기타 국내 모든 오리지널 시리즈로 삭제 시점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내로 모든 자료를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외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023-03-23
    • 디즈니+, 광고 보는 '저가형 요금제' 출시..국내는 언제?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미국에서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를 낮춘 요금제를 출시해 국내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월트 디즈니사는 8일(현지시각) 자사의 OTT인 디즈니+가 콘텐츠를 볼 때 광고가 포함되는 월 7.99달러(약 1만 원)의 저가형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가 포함된 이 요금제는 1시간당 15초~30초 분량의 광고를 4분 정도 봐야 합니다. 이번 저가형 광고 요금제 출시로 광고를 보지 않는 기존 요금제는 10.99달러(약 1만 4,000원)로
      2022-12-09
    • 미국 시청 점유율, 스트리밍이 케이블TV보다 높아..넷플릭스 '청신호'
      미국 시청 점유율 경쟁에서 처음으로 스트리밍 서비스가 케이블 TV를 추월했습니다. 미국 TV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의 18일(현지시각)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시청 점유율 조사 결과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이 전체 시청의 34.8%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습니다. 케이블TV 점유율은 34.4%로, 스트리밍 플랫폼의 점유율에 근소한 차이로 뒤졌습니다. 닐슨은 스트리밍 시청 점유율이 케이블TV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인들의 스트리밍 시청 시간이 1년 전과 비교해 22.6% 늘어난 반면, 케이블TV의 시청
      2022-08-19
    •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 수 확대..이용자 수는 글쎄?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모바일 게임 산업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이용자 수는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넷플릭스가 현재 24개인 모바일 게임을 올해 연말까지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기묘한 이야기: 1984' 등 5가지 게임을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OTT 서비스 제공업체 사이에서 경쟁력을 얻기 위해 구독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큰
      2022-08-09
    • "OTT 하루 이용권" 페이센스, 국내 3사 1일권 판매중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월 이용권을 1일권으로 '쪼개 팔기'해 논란이 됐던 페이센스가 국내 OTT 3사에 대한 1일권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외국계 OTT용 1일권은 계속 판매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3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센스는 최근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OTT 3사에 이들 회사의 서비스를 하루치로 쪼개 팔던 판매 행위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페이센스는 오늘 오전 현재 이들 3사의 월 이용권을 1일권으로 쪼개서 판매하던 서비스 이용 안내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했습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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