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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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타격, 홍세완 '1인 체제'로 간다..진갑용 수석코치도 그대로
      KIA타이거즈가 이범호 신임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는 대신, 홍세완 코치에게 타격 파트 전권을 맡길 예정입니다. KIA타이거즈는 16일 "1군 타격코치는 추가 보강 없이 홍세완 코치가 맡을 예정이다. 이 외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세완 코치는 2022년부터 이범호 현 감독과 함께 KIA 타격 코치로 일하며 합을 맞혀왔습니다. 또,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격뿐만 아니라 변우혁, 이우성, 오선우를 데리고 1루수 수비 훈련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관심이 쏠렸던 진갑용 수석코치도 코치직을 유지할 예
      2024-02-16
    • KIA타이거즈의 선택은 이범호였다..11대 감독 선임
      KIA타이거즈가 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 9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범호 신임 감독은 2000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KIA로 이적했습니다. KBO리그 통산 타율 0.271, 1727안타, 329홈런, 112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팀 내 퓨터스 감독 및 1군 타격코치를 경험하는 등 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다"면서 "선수단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과 탁월
      2024-02-13
    • "KIA에 우승 트로피 안겨주겠다"..외국인 투수 잔혹사 끊나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는 지난 세 시즌 연속 외국인 선수 운용에 실패하며 가을야구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해야 했는데요.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외국인 투수 2명을 집중 조명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호주 캔버라에서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 홈 유니폼을 입고 불펜 피칭에 나선 외국인 선수들. KIA가 해를 넘기는 고심 끝에 영입한 '현역 빅리거' 제임스 네일과 윌 크로우입니다. 먼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출신 네일은 직구에 가장 가까운 변화구 '투심'이 강
      2024-02-11
    •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 된다"..KIA 타이거즈, 우승 향한 담금질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호주 캔버라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전지훈련 출발 직전 감독이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우승을 향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 현장을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치고, 달리고, 던지고. 뜨거운 태양 아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의 기초 훈련이 한창입니다. 큰 소리로 서로를 격려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갑니다.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 시작된 스프링캠프지만,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망은
      2024-02-07
    • [KIA in 캔버라]"마무리 정해영, 시애틀 다녀오더니 확 달라졌다"
      KIA타이거즈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 6일째. 현지시간으로는 7일. 투수조의 몸풀기가 끝나자 투구가 예정된 선수들이 하나둘 홈 유니폼으로 갈아입습니다. 이날 불펜 피칭에 나서는 선수는 용병 선수 2명과 이의리, 김대유, 전상현, 곽도규 등 모두 12명. 앞선 선수들의 피칭이 끝나고 마무리 정해영이 투구를 시작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KIA 관계자들은 "시애틀에 다녀오더니 확실히 달라졌다"며 놀라워했고, 정해영과 짝을 이룬 김태군은 "공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정해영의 투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2024-02-07
    • [KIA in 캔버라]"페디에게 노하우 전수받았다"..KIA 새 용병 네일ㆍ크로우
      '현역 빅리거'들이 수년째 계속되는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끊는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 현지시간으로 5일, KIA 타이거즈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린 호주 캔버라에서 올 시즌 팀에 새로 합류한 용병 투수들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스프링캠프 닷새째인 이날 윌 크로우와 제임스 네일, 두 선수 모두 수비 훈련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갑작스런 비로 가벼운 몸 풀기만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두 선수를 KBC 취재진이 만나봤습니다. - "페디에게 국내 타자 상대법 전수받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출신 윌 크로우는
      2024-02-05
    • [핑거이슈]'바람의 아들' 이종범 돌아올까?..차기 KIA타이거즈 감독 누구
      KIA타이거즈의 대형 악재가 올해도 터졌습니다.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을 하루 앞두고 한남자의 개인 비리가 터진 것인데요.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은 KIA타이거즈 후원사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각각 1억 원대와 수천만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 비리 혐의로 현직 프로야구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IA타이거즈 구단은 지난 29일 김 전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고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임 감독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을 살펴보자
      2024-02-01
    • '위기의 KIA' 새 사령탑은 누구?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을 전격 해지하고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습니다.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개막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 선수들을 다독여 새 시즌을 준비해야 해 KIA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스프링캠프를 위해 호주 출국을 하루 앞두고 김종국 감독을 전격 경질한 KIA타이거즈. KIA는 '감독 대행' 체제는 없을 것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후임 감독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사령탑을 찾기 위해 출국을 미룬 심재학 단장은 KB
      2024-01-30
    • '뒷돈 혐의' KIA 김종국ㆍ장정석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구단 후원업체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KIA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은 30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심사)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9시 5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장 전 단장은 '후원업체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박동원 선수에게 뒷돈을 요구한 건 사실인지'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
      2024-01-30
    • KIA 김종국·장정석 오늘 구속여부 결정..뒷돈 수수 혐의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속 여부가 30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은 KIA 타이거즈 후원업체 중 한 곳인 커피 업체로부터 각각 억대와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해당 업체가 후원업체로 선정되도록 도와주는 대
      2024-01-30
    • 시즌 시작도 전에 '날벼락'..KIA 김종국 감독 구속영장 청구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창단 이래 최대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후원업체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 단장에 이어 감독까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팀을 정비하고 새 시즌 준비에 나선 구단과 선수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24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KIA타이거즈 후원 업체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사상 현직 감독에게 개인
      2024-01-29
    • KIA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계약 해지.."머리 숙여 사과"
      KIA타이거즈가 개인 비리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인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을 전격 해지했습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9일 "자체 조사를 통해 현재 김종국 감독이 피의자 신분이며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행위'로 판단해 김종국 감독과의 계약해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IA는 사과문을 내고 "이번 사안에 대해 큰 책임을 통감하며 과오를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감독 및 코칭
      2024-01-29
    • 검찰,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장정석 전 KIA타이거즈 단장과 김종국 감독을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30일)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28일 김종국 감독의 직무를 정지한 바 있습니다. KIA 측은 김종국 감독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25일 제보를 통해 인지했으며, 김 감독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2024-01-29
    •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직무 정지.."금품수수 의혹 검찰 수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감독의 직무를 정지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국 감독은 금품수수와 관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IA 측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는 없다"
      2024-01-28
    • '제주 미니캠프' 차린 KIA 김선빈, 야구 꿈나무 위해 2천만원 쾌척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제주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김선빈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에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 2,000만 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선빈은 KIA 내야수 박찬호, 외야수 최원준 등과 함께 제주에서 개인 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김선빈은 겨울마다 처가가 있는 제주를 찾아 후배들과 훈련을 이어왔는데, 올해도 김선빈이 비용을 대고 후배들을 불러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선빈은
      2024-01-24
    • KIA, 우완 제임스 네일 영입..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KIA 타이거즈가 2024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19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이적료 25만 달러 등 모두 95만 달러, 한화 12억 6,900여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미주리주 케이프지라도 출신인 제임스 네일은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6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202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메이저리그 통산 17경기에 출장 승패 없이 1홀드
      2024-01-19
    • '201안타' 서건창, 고향팀 KIA에서 부활 꿈꾼다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진 서건창이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천 만 원, 옵션 7천 만 원 등 모두 1억 2천 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규시즌 MVP에 등극한 2014 시즌에는 201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2024-01-15
    • KIA,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 영입..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출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윌 크로우(29·미국)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7일 윌 크로우(키 185㎝·체중 108㎏)와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옵션 각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크로우는 4시즌 동안 워싱턴 내셔널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통산 94경기(선발 29경기)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시즌에는 피츠버그 로테이션을 꿰차 25경기에 선발 등
      2024-01-07
    • 최형우, KIA타이거즈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5일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옵션 2억 등 모두 22억 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2025년도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최형우는 지난 시즌 121 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2리, 17홈런, 81타점, 64득점, 130 안타를 기록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또, 역대 최다 타점과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는 '기록적'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01-05
    • '작은 거인' 김선빈, KIA 타이거즈 남는다..3년 30억 FA 체결
      '작은 거인' 김선빈 선수가 KIA타이거즈에 잔류합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빈과 KIA의 FA 체결은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김선빈은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즌 전까지 운동에 전념하며 팀이 꾸준한 강팀으로 도약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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