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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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갤러리]빛의형상Ⅱ(생명의 빛 2022) - 정지연作(화순국립석봉미술관)
      '빛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 빛은 대지, 바다, 강 그리고 우리의 일상을 비추며 살아있는 모든 것에 아름다움과 생명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현대인의 이상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질문에 통해 의미 있는 삶을 고찰합니다.
      2022-12-26
    • [KBC갤러리]"ACQUISITIONS(신소장품2021)" -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은 한국화와 남도서양화, 민중미술, 사진, 판화 등의 다양한 장르를 바탕으로 지역미술사를 전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2-12-25
    • [KBC갤러리]빛의형상(정지된 순간들) - 이성웅作(화순국립석봉미술관)
      작가는 시간이 멈추어 있는 듯한 빛들의 형상들을 보며 자신의 삶 속을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잠시나마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소란스럽고 심란한 사회 생태환경들과 연관 지어 현재와 앞날을 성찰하고, 물방울들의 씻김을 통해 혼탁한 시대현상을 말갛게 치유해 보자는 메시지를 깔고 있습니다. '빛'이 전혀 없는 깜깜한 밤에 거리를 걷다 보면 두려움에 발걸음이 더디지만 '작은 별빛'이라도 있으면 위안을 삼고 방향을 찾아갈 것입니다.
      2022-12-24
    • [KBC갤러리]창작예술 - 한동훈作(화순예술인촌)
      한동훈 작가는 물질 위주의 상업문화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현대인의 욕망 등을 만화 캐릭터로 표현했습니다. 재료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 유화와 오일파스텔을 접목하여 회화적인 부분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2022-12-20
    • [KBC갤러리]그럼에도 불구하고 - 김소희·임송은作(드영미술관)
      오늘날 현대인들은 끊임없는 경쟁과 갈등 속에서 불안을 느낍니다. 이런 상황은 결국 '나'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오곤 하죠. 무한 경쟁 시대에서 수많은 현대인들이 압박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고찰함으로써 주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으리란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2022-12-18
    • [KBC갤러리]NEW HOPE - 조솔作(아크갤러리)
      인간에 의한 환경변화로 고통하고 신음하는 생명체들을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염원하는 전시입니다. 거주지를 잃은 북극곰과 다람쥐 등을 나무, 돌, 세라믹 등의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표현해 메시지를 극대화 했습니다. 조솔/조각가 "지구가 위기상황에서 인간이 처한 코로나, 전쟁, 그리고 동물들이 처한 환경 이러한 것들을 주제로 작가가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들을 작품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2022-12-17
    • [KBC갤러리]향연 - 양지수作(갤러리생각상자)
      길을 걷다가 예쁜 꽃잎을 유심히 바라본 적이 있을까요? 양지수 작가의 작품은 작은 꽃잎에서 시작됐습니다. 해바라기를 그리기 위해 꽃을 응시하면서 꽃과 교감을 느꼈고 빛을 향하고 피어나는 결의 방향을 바라보다가 실선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람같기도 하고 물결같기도 한 추상적인 흐름은 화면에 새로운 에너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2-12-14
    • [KBC갤러리]녹색갈증 - 김수진 개인전(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녹색갈증은 생명이 생명에 끌리는 이유에 대한 질문의 단초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는 본인만의 단서를 찾아서 평온한 삶을 이루는 근간과 그 이유, 그것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이미지는 오롯이 본인의 개인적 사유를 담았고, 그 대상으로는 무등산이 모티프가 되었습니다. 이곳에 머물다 간 분들의 여정에도, 다가올 봄을 향한 씨앗 하나를 품어가는 날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글 中
      2022-12-11
    • [KBC갤러리]요나스 메카스+백남준: 나의 친애하는 친구들에게(광주시립미술관)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거장이자 '필름 다이어리' 방식으로 실험영화사에 새 지평을 연 요나스 메카스 탄성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요나스 메카스의 전 생애에 걸친 주요 필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그가 건네는 많은 영화 이야기가 친구들에게 보내는 안부편지라는 관점에서 시작됐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특히 친애하는 동료 예술가들에 대한 많은 기록, 그중에서도 뉴욕 이주민이자 망명자로서 함께 활동했던 백남준과의 우정에 대해서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2022-12-09
    • [KBC갤러리]한복에서 찾다[Re:쓰임] - 아모르공방(드영미술관)
      아모르공방은 드영미술관의 환경섬유공예 커뮤니티입니다. 지역민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예술을 통해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헌 옷을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환경섬유공예를 진행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에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날, 한두 번 입고 옷장 구석에 방치되다 버려지는 '헌 한복'으로 가방과 앞치마, 장신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켜 예술로 승화된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2-12-03
    • [KBC갤러리]김창완, 한희원 2인전(한희원 미술관)
      노래, 시, 웃음, 눈물을 주제로 노래하는 가수에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변신한 김창완과 그림을 그리는 한희원 작가가 만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김창완 작가의 노래처럼 그의 작품들도 동심의 세계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따뜻함을 전합니다.
      2022-11-28
    • [KBC갤러리]사라지고, 살아지다 - 최옥수作(광주시립사진전시관)
      수많은 필름 속에 고이 담긴 남도의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 전시. '잊혀진 하루', '떠오르는 얼굴', '이어진 마음', '사라진 땅과 바다'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기록사진 150여점. 작가는 지난 30여년 동안 남도 사람들의 일상을 아날로그 카메라에 담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져 가는 삶과 풍경이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최옥수 작가 / "지금은 많이 사라진 풍경들이에요. 요즘에 그 장소를 다시 가보면 전혀 옛날의 그 모습이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많이 생겨서 이 사
      2022-11-24
    • [KBC갤러리]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 이강하 미술관
      2022 광주·성남 도시 교류 특별전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이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 이강하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두 도시의 에는 광주광역시와 성남시의 청년작가 6명이 문화예술 분야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선/ 이강하미술관 학예사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전시는 경기도 성남시 작가 3명과 광주시의 작가 3명이 참여하는 도시 교류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문화적
      2022-11-18
    • [KBC갤러리]'576 한글사랑' - 윤병학 특별초대전(나주정미소)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형적개념으로 확장시켜 한국미술의 독창성을 드러낸 전시가 열렸습니다. 윤병학 작가는‘576 한글사랑’전을 통해 현대사회 속 다변화된 문화의 특징을 한글만이 가진 독특한 감성을 담아 표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조형성을 재해석하는 특별전입니다. 박현일 / 총괄기획자 "이번 전시 제목은 '576 한글사랑전'인데요. 한글 창제가 576년이 되었습니다. 그 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번 전시가 기획되었고 특히 윤병학 작가는 한글을 계속해서 표현하고
      2022-11-13
    • [KBC 갤러리]2022 "SOLO EXHIBITION" - 박주하作(이화갤러리)
      작가는 물감을 섞은 다양한 색층의 점을 이용하여 한국ㆍ전통적 소재를 현대화하였다. 한국의 장승, 당산나무, 돌담과 흙담, 동심, 고향, 까치, 누렁소 등 한국적 그리움이나 정서를 붓을 통해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2022-11-12
    • [KBC갤러리]뫼비우스적 노마드 - 허진作(배카갤러리)
      허진 작가의 이번 전시작들은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주제로 사물을 형상화한 연작들이다.
      2022-10-29
    • [KBC갤러리]훨훨 날다 - 정선作(화정U갤러리)
      "나는 항상 자유롭게 비상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산다. 욕망이 관객에게도 전이되어 한 마리의 '새'로 이 세상을 꿈꾸는 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였다." - 작가노트 中 -
      2022-10-16
    • [KBC갤러리]새로운 여행으로 - 최순임作(갤러리 김냇과)
      동화적인 고양이 드로잉으로 작가의 감수성을 표현한 전시입니다. 예술적 상상력이 펼쳐진 세상에서 주인공은 여행자입니다. 작가의 분신인 여행자는 사랑과 자유와 환상을 추구하며 낯선 세계를 찾아 나섭니다. 작가는 그들을 깊이 응시하며 또다시 새로운 세계로 가는 여행을 꿈꿔 봅니다.
      2022-10-15
    • [KBC갤러리]연대와 환대(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과 요르단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시 '연대와 환대'展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대륙의 양 끝에 위치한 한국과 요르단 작가들이 다양한 생각을 녹여낸 시각예술 작품 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한국과 요르단 작가들은 교환일기를 쓰듯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며 소묘(드로잉)를 비롯한 사진, 물체(오브제), 작업 부산물 등을 완성했습니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요르단 작가 나흘라 타바(Nahla Tabbaa), 제이드 샤와(Zaid Shawwa)가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
      2022-10-11
    • [KBC갤러리]금속공예 명인展 - 박해도作(구산갤러리)
      박해도 명인은 57년 가까이 금속공예에 매진하며, 2001년 국립 민속박물관 옛 활자체 복원작업, 2007년 세계명인 문화예술대축제에서 금속공예 부문 대한명인상을 수상하는 등 금속공예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박해도/ 금속공예 명인 "우리의 타출이라고 하는 것은 금속이 하나도 깎여나가지 않고 때려서 올리고 내리면서 아주 섬세한 기술까지 나옵니다. 그림은 색깔로 톤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타출이라고 하는 것은 입체적인 톤으로써 그림을 얼마든지 나타낼 수 있습니다."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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