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형적개념으로 확장시켜 한국미술의 독창성을 드러낸 전시가 열렸습니다.
윤병학 작가는‘576 한글사랑’전을 통해 현대사회 속 다변화된 문화의 특징을 한글만이 가진 독특한 감성을 담아 표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조형성을 재해석하는 특별전입니다.
박현일 / 총괄기획자
"이번 전시 제목은 '576 한글사랑전'인데요. 한글 창제가 576년이 되었습니다. 그 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번 전시가 기획되었고 특히 윤병학 작가는 한글을 계속해서 표현하고 있고 색채의 다양성과 조형의 다양성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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