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대륙의 양 끝에 위치한 한국과 요르단 작가들이 다양한 생각을 녹여낸 시각예술 작품 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한국과 요르단 작가들은 교환일기를 쓰듯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며 소묘(드로잉)를 비롯한 사진, 물체(오브제), 작업 부산물 등을 완성했습니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요르단 작가 나흘라 타바(Nahla Tabbaa), 제이드 샤와(Zaid Shawwa)가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과 만나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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