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필름 속에 고이 담긴 남도의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 전시.
'잊혀진 하루', '떠오르는 얼굴', '이어진 마음', '사라진 땅과 바다'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기록사진 150여점.
작가는 지난 30여년 동안 남도 사람들의 일상을 아날로그 카메라에 담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져 가는 삶과 풍경이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최옥수 작가 / "지금은 많이 사라진 풍경들이에요. 요즘에 그 장소를 다시 가보면 전혀 옛날의 그 모습이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많이 생겨서 이 사진 한 컷, 한 컷으로 표현하는 것이 저로서는 이번에 굉장피 뿌듯한 생각이 들어요"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