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이은혜, 전지희로 팀을 꾸린 한국 여자 탁구가 8일(현지시각)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진 독일과 10일 오후 5시,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한국은 3년 전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8강에서 독일에 매치 점수 2대 3으로 석패해 메달 도전을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경기를 뛴 신유빈과 전지희는 이번 독일전에 성숙해진 경기력으로 설욕에 나설 전망입니다.
독일을 잡으면 신유빈은 이번 대회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며 3번째 올림픽 무대인 전지희는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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