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3지구에 들어설 인공지능 집접단지 조성사업이 시공사의 공사 포기로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 착공해 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인 AI 집접단지 1단계 사업의 실증ㆍ창업동 공사가 6층 철골 작업까지 마무리 된 상황에서 시공사의 자금난을 이유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AI 집적단지의 현재 공정률은 60% 수준이며, 광주시는 새로운 주관 시공사를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차질없이 단지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