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의 방화복 세탁을 전남의 자활센터 사업단이 맡으면서 1석 2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순천 등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등 4곳이 방화복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입한 뒤 지난 3월까지 소방관들의 방화복 700벌가량을 세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방관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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